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6가지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오늘은 저와함께 몸 속의 염증들을 배출시켜 모두의 건강을 지켜줄 항산화의 여왕인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과 관련된 진실을 꼭 알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진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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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일반적으로 많이 먹고 있는 달콤한 맛의 스위트 체리가 아닌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미국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보통 건조형태나 타트체리주스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맛을 내는 스위트 체리도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함유된 영양소는 신맛을 내는 타트체리가 훨씬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생소한 타트체리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길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걸까, 저번시간에 저랑 함께 알아본 타트체리 효능을 참고하고, 몸에 좋다는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뭐든 부작용을 알아둬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산도가 높아  평소에 소화불량이 있으시다면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는 정도가 부작용이 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하루 권장량도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말린 타트체리는 15개, 주스로는 50ml 이내로 섭취하면 됩니다.

1. 소화기 부작용

구토, 메스꺼움, 설사, 복통 같이 소화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를 하는 경우에 더 잘 발생할 수 있으며 과다 섭취를 하지 않더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양하기 때문에 소량만 먹어도 소화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화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하게 발생한 경우에는 타트체리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
산모에게는 안전하지만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신뢰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으므로 장기간 복용을 피하여야 합니다. 저번에 말한 새싹보리와 같은 부작용이죠.

4. 갑작스레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드물지만 설사 및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몸을 확인하면서 복용량을 증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5. 알레르기 반응

어느 식품에서나 나타나는게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서 전신 발진 및 가려움, 심한 경우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음식 알레르기가 자주있는 분들은 타트체리를 처음 드실 때는 소량 복용 후 몸 변화 상태를 확인 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혈압과 혈당 감소

고혈압 및 당뇨 개선 약을 복용중인 경우 의도치 않게 혈압과 혈당이 감소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타트체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과일로서, 대체로 안전한 식품입니다. 타트체리를 잘못 섭취하면 위에서 알아본 6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하는 데 주의하여야 합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1.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자 강력한 항염,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의 질을 개선 해 만성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브라질 상파울루 의과대학의 연구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100g당 멜라토닌 함량을 비교 한 결과 마늘의 50배, 브로콜리의 30배가 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천연 멜라토닌 함유량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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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암효과

또한 타트체리에는 캠페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염증 감소 및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는
파키스탄 라호르대학 보건과학부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만성 염증

타트체리는 배출 염증은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해주기도 하지만 이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발전해서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지속되어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면 전신에 퍼져 각종 장기들을 병들게 합니다.

실명, 심근경색,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 심지어는 암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정말 무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만성염증을 배출시켜 건강을 지켜줄 식재료가 바로 타트체리인데요 타트체리에는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일반 스위트체리의 무려 20배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비염,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등 염증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트체리주스를 일주일간 섭취한 결과 몸 속 염증 수치가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4. 기억력 개선과 통풍 예방

실제 타트체리속의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 개선이나 인지기능 개선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것으로 밝혀져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류마틱스 학회(ACR)의 저널인 관절염&류마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섭취한 통풍환자는 그렇지 않은 통풍환자에 비해 통풍위험이 35% 낮은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타트체리 먹는법

염증잡는 타트체리 그냥 주스로 먹거나 말린 타트체리를 먹어도 되지만 다양하게 먹는방법도 알아두면 좋겠죠

 

타트체리 스무디

1. 믹서기에 타트체리 주스와 얼음을 넣어줍니다.
2.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 줄 참외나 바나나를 껍질째 썰어 넣어 같이 갈아줍니다.

 

스무디에 참외를 넣어주는 이유는 참외의 껍질과 과육에는 염증완화에 꼭 필요한 엽산이 풍부하고 특히 참외씨의 리놀렌산이 타트체리의 캠페롤성분의 흡수를 돕기때문에 타트체리 스무디에 찰떡궁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항산화의 여왕인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타트체리는 국내에서는 재배하지 않고 수확하자마자 쉽게 상하는 특성과 보관과 이동이 까다롭기때문에 시중에서 과육으로 구하긴 어렵고 보통 말린 건과형태, 주스로 섭취를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고 건강하게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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