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코스탁 급등
셀트리온제약이 23% 급등에 코스닥 730선 진입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실험 결과에 '급등'한 것으로 인식된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이른바 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동물실험 효과 소식에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 오른 730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했다. 이어 충북대와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했다. 이 결과 약물 투여 후 5일째부터 콧물, 기침 등 증상이 사라지고 활동성 등이 높아지는 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최근 감염증으로 문제가 많은데 하루빨리 100% 효과가 있는 코로나 백신이 나오길 바라는건 모든 국민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다.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에서 바이러스 수치가 100배 이상 감소했다. 이 외에 레고켐바이오 (66,900원 상승15400 29.9%)가 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 오른 2056.32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 (83,400원 상승1900 2.3%)가 2.33%, NAVER (235,500원 상승9500 4.2%)가 4.2%, SK텔레콤이 3.47%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와 LG생활건강을 제외하고 모두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중국과의 마찰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과의 1차 무역합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고, 대중 제재가 약한 수준에 머물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다우 지수는 -0.07% 하락했으나, 나스닥 지수와 S&P500은 각각 1.29%, 0.48% 올랐다. 현재 3대 지수 선물은 0.1~0.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0.29p(1.44%) 오른 723.97에 거래 중이다. 3.28p(0.46%) 오른 716.96으로 출발해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2억원, 14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59억원 순매도했다.
동물실험 결과 약물 투여 닷새째부터 콧물, 기침 등 증상이 사라지고 활동성 등이 높아지는 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체치료제를 고농도로 투여했을 때 바이러스가 최대 100배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폐의 염증도 크게 나아졌다고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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