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오늘은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아직은 추위가 막바지 기세를 떨치고 있지만 머지않아 곧 7월, 8월이 되고, 입는 옷도 점점 짧아지는 여름도 곧 찾아올 텐데요.
따라서, 매년 여름이면 냉방 기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에 접어들며 여름 날씨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저도 어느새 반팔을 꺼내입었어요. 주말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요 이런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가전제품은 바로 선풍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컨이 있어도 말이에요.
본격적인 폭염을 예고하면서 30도가 넘는 날씨가 지속하는데요. 앞으로 이런 날씨는 많아질 것이며, 그에 따른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날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뭐, 이번 여름은 제일 덥다는 말을 매년 듣지만,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알아두고 장만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낮에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네요. 이제 폭염을 준비하여 여름을 잘 보낼 생각을 해야겠어요. 물혼작년에도 정말 더웠는데요. 올해도 잘 이겨봐요.
더운 날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 서큘레이터 선풍기가 있습니다. 에어컨 같은 경우 전기요금 때문에 선뜻 전원 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데요.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대신하여 선풍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니 계속 우리의 여름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전제품이 선풍기인데요. 요즘은 많은 분은 선풍기보다 서큘레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겠죠? 저도 선풍기보다 서큘레이터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은 이름이 생소할 수 있으며, 일반 선풍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답니다. 어떻게 다르며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보았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얼핏 보기에는 선풍기와 다른 건 모양밖에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능부터 차이가 발생하고 사용용도 선풍기와는 다릅니다. 요즘엔 에어컨도 많이 사용하지만, 에어컨만 사용하기에는 전기료 부담도 있고 해서 선풍기와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써큘레이터라는 제품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서큘레이터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써큘레이터 란 써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시원하게 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공기를 순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에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 바람을 써큘레이터를 사용해 공간 이곳저곳으로 보내서 적은 에어콘 사용량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공간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선풍이 단점을 보완하여 나오게 된 제품인데요. 가장 장점은 바로 강한 바람입니다. 선풍기와 모양은 같지만, 설계 구조와 성능이 다르답니다. 선풍기는 여름에만 사용이 용이 하지만 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강한 바람이 필요한 어떤 곳이든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공기순환이 목적이었다니 신기하죠?
구조상 차이점이라면 서큘레이터 같은 경우 선풍기에는 없는 '에어 인렛 액셀러레이터'라는 바람을 모아주는 장치가 있으며,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굴곡이 깊은 3엽 날개,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나선형 전면 그릴로 되어 있어서 바람을 퍼트리지 않고 모아서 멀리 보낼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선풍기 같은 경우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어 시원하게 해준다면 서큘레이터 같은 경우 그럴 수도 있지만, 공기를 순환하여 시원하게 해준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크기가 작아서 선풍기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좁은 공간 활용에 좋답니다. 특히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여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하게 된답니다.
약하게 틀어도 서큘레이터의 강한 바람으로 멀리까지 시원한 바람을 보내주기 때문에 요즘에 에어컨 다음으로 가장 핫한 아이템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답니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점 다양하죠? 써큘레이터 특징을 더 살펴보면 공기순환 방식으로 넓은 범위 공간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다, 크기가 작아서 공간 활용에 뛰어나다, 작은 방에서도 공간을 차지 하지 않으며, 야외, 캠핑 시 가지고 다니기 쉽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절약에 도움을 준다. 고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서큘레이터도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가격입니다. 크기 별고 가격이 다르겠지만 일반 선풍기보다 2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조금은 구매를 망설이게 되죠. 최근에 홈쇼핑에서 서큘레이터 판매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가격대를 보니 20만원 중반대였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보다 소음이 있기 때문에 단점이 될 수 있으나 신경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전 괜찮은 것 같아요. 서큘레이터 브랜드 성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선풍기라고 생각을 한다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이 있답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 구조적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는 가장크게 "사용 용도"에서 발생합니다. 선풍기는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면서 열을 식히는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풍량은 물론, 회전, 높낮이조절 등의 기능을 통해 바람을 쐬기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써큘레이터를 보면 작은 타원에 낮은 크기, 그리고 팬만 덩그러니 달려있는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바람 도달거리를 살펴보면 일단 써큘레이터는 팬의 사이즈가 막혀있어 바람을 집중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에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는 것이 가능해 바람 도달거리가 선풍기보다 두 배 이상 깁니다. 선풍기가 평균 5m 정도라면 서큘레이터는 10m를 훌쩍 넘기는 수준입니다.
요즘엔 최대 20m까지 바람을 내보내는 써큘레이터 제품도 있습니다. 써큘레이커 선풍이 차이, 가격을 알아보면, 가격 또한 선풍기보다 써큘레이터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선풍기를 대체하면서 연평균 30~40%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은 써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실내 공기를 계속해서 흡입하고 내뿜는 일을 반복하면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환기시킬 때 좋습니다.
사람의 피부에 바람을 직접 닿게 해서 열을 식히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써큘레이터는 바로 "공기의 순환"이 목적이라 아래에서 위로 바람을 보내 위에 있는 따뜻한 공기와 아래에 있는 찬공기를 고루 섞어줍니다.
선풍기처럼 바람을 사방으로 퍼트리면 천장까지 공기가 닿지 않아 공기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써큘레이터는 팬의 너비를 작게 만들어 풍량을 모아 직진성있는 바람을 보다 멀리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듭니다.
써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를 참고 하셨나요?
써큘레이터는 어디까지나 "공기의 순환"이 목적이기때문에 환기시키는 용도에 적합하고 여름에는 찬바람을 일으키는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방의 온도를 빠르게 내릴 수 있어 큰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제조사들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컨과 써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20% 가량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보조용도로 사용을 하려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BLDC 모터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에어컨을 처음 켤때 위와 아래의 공기가 섞이지 않아 써큘레이터의 보조를 통해 균일하게 섞어주는 것인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위와 아래모두 고루 공기가 섞여 써큘레이터를 계속 켜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에어컨 보조용도라면 AC 모터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어컨 보조용도가 아닌 숙면 용도로 사용을 할거라면 아무래도 발열, 소음이 적고 풍량 조절도 다양한 BLDC의 모터가 유리하다.
써큘레이터 소비전력은 대다수 30W 전후의 제품들이 대다수라 사실 소비전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숙면용도라면 소음에 집중을 거실에서 사용할 용도라면 이동거리가 긴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써큘레이터는 바람을 직접 쐬는게 목적이 아니라 "공기의 순환"이 주목적입니다. 그래서 바람을 직접 쐴 용도라면 선풍기를 실내환기, 에어컨 보조용도라면 써큘레이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써큘레이터에서 날개 갯수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써큘레이터의 날개 갯수는 바람세기와 관계가 있습니다. 써큘레이터의 날개 갯수가 적으면 풍량은 강해지지만 바람은 상대적으로 거칠어집니다. 반대로 날개갯수가 많아지면 바람은 부드로워지고 풍량또한 약해집니다.
그래서 거실과 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은 바람이 쌘 날개 갯수가 적은 제품을 반대로 잠을 잘 침실에는 날개 갯수가 많은 제품이 유리합니다. 써큘레이터의 공기 이동거리와 소비전력, 소음 당연히 공기 이동거리는 길고 소비전력과 소음은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그렇지만 가격과 기능이 모든걸 만족하는 제품을 찾기는 힘들기때문에 자금이 한정 되어 있다면 목적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이처럼 각각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게 달라지기 때문에 써큘레이터랑 선풍기 중에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맞춰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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