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 1) 수경재배 토경재배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듯이 수경재배는 토양(흙) 없이 물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과 이에 필요한 기술을 모두 의미하는 말입니다.
수경재배 : 2) 수경재배 환경
1. 일조량과 조명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 빠질 수 없는게 햇빛이다.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설치한다. 햇빛이 부족하면 식물용 보조조명을 설치해준다.
2. 재배온도
다른 조건들만 잘 맞추면 실내온도 섭씨 15도~30도 범위 내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수경재배 : 3) 수경재배의 종류
담액 수경 재배
작물의 뿌리를 양액 속에 담겨진 상태로 재배하는 방식으로 재식판은 스티로폼을 사용한다.
장 점 : 양액이 많으므로 근권환경 변화 적다, 양액환경(농도, pH, 온도) 조정이 비교적 쉽다, 순화펌프를 정지해도 배양액이 베드에 남아있어 식물이 급속히 해입지 않는다.
단 점 : 수분공급 조절 힘들다, 양액양이 많아 탱크, 베드 등 시설비 많이 든다, 뿌리 전염성 병균 침입시 치명적이다, 뿌리내 산소공급이 적다.
이런 수경재배 방법으로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몬스테라 수경재배, 아이비 수경재배, 유칼립투스 수경재배 등을 할 수 있다.
수경재배 : 4) 일반적인 수경재배 방법
2. 모종 만들기: 충분히 적신 발아 스펀지에 종자를 2~3 개씩 나누어 맹물 쟁반에 담아 어두운 곳에 두면 2~3일 후 발아되며 떡잎이 보이면 햇빛이 있는곳으로 장소를 옮겨준다. 떡잎이 다 자라고 새로운 잎이 보이면 물로 2~3배 희석한 양액을 공급해 양액에 적응하도록 해준다. 하루가 지나면 정상적인 양액을 공급한다.
4. 기르기: 처음 종자가 발아된 후에는 햇빛, 온도, 배양액 만 공급되면 스스로 잘 자란다. 배양액통, 호스류, 재배상자의 내부에는 녹조류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5. 수확하기: 이식 후 2~3주가 되면 수확할 수 있는데 다 자란 잎부터 한 두장 씩 계속 수확하거나 충분히 키워 수확한다. 직접 재배한 채소는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하여 이물질이 전혀 없으므로 조리전에 물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다음시간엔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수경재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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