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가 불 2100만원 피해
프로야구 KBO리그 KIA-키움전 경기 중단됐다 재개되었다. 화재 장소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주변 가죽 세탁·염색 전문 가게로, 불이 나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37㎡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오후 3시19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2층 규모 가죽 전문 세탁·염색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상가는 현재는 화분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이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불로 임동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 중이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 개막 경기가 4회말에 17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전했다.
또 샌드위치 패널 재질인 가죽 세탁·염색 가게 165㎡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전해졌다. 가게에서 일하던 종업원 4명이 곧바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 쪽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종업원 진술로 미뤄서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를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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