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뜻과 대비 관련주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코로나 뜻

우선 포스트코로나의 "포스트(POST)"에는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1. Power-On Self Test

2. 우편물, 우편물을 발송하다.

3. 지위, 근무처, 부서

4. 기둥, 말뚝, 푯말

5. ~ 후(다음/뒤)의

6. 게시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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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5. ~ 후(다음/뒤)의 뜻을 따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 세상에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통해, 코로나 이후의 우리이 생활을 말합니다. 코로나 이전과 다른 문화와 사회활동, 기업문화, 기업형태 등이 후퇴 혹은 발전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예를들어 주식 투자할 때도 향후 발전이 있는 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할 때 현재의 이런 미래 변화에 대한 예측을 참고해야 합니다.

코로나포스트 역시 이런 부분과 상당히 깊은 의미를 공감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를 살펴보면 몇 가지 답이 나옵니다. 인류가 경험한 큰 사건들. 그 이면에는 전염병의 대 유행이 있었는데요. 흑사병을 통해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죽고 급격한 인구 감소는 봉건 경제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이 쇠퇴 하면서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상업을 통한 부의 축적을 통해 르네상스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근 현대사를 살펴보면 2차 세계대전을 통해 미국의 경재 패권이 가속화되면서 대량 생산 및 소비의 시대가 개막했는데요. 2008-2009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서 글로벌적으로 경기가 둔화되면서 스마트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설민석선생님 보고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어떤 물음을 던졌으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코로나 사태를 통해 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은 사례가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관련주

그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과학기술 분야의 키워드는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인기 1위를 달리는 비디오 콘퍼런스 앱 줌(Zoom)은 지난달 말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덕분에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분입니다. 이번 코로나와 관련하여 화상통화쪽과, it쪽에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포스트코로나의 미래와 대비

1. 경제적

알고 있듯이 현재 코로나가 가져온 것에 대한 문제들은 단순하게 바라볼 문제가 아닌 경제적으로 매우 큰 타격을 입고있어 실업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확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자 또한 직장에서 짤리고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하여 1인당 40만원 안팎의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대처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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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서적

게다가 코로나 포비아, 블루와 같은 격리감으로 인한 우울증이 동반되는 상태와 불안감이 심해지는 상활속에 정세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마스크를 착용해준 덕분에,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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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적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에서는 ‘홈스쿨링’에 대한 검색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각종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사용량도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원격수업의 급부상으로 최근 들어 ‘에듀테크(EduTech)’가 재조명되고 있다.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인 에듀테크는 한마디로 정보기술과 교육의 화학적 결합을 의미합니다. 즉, 교육 콘텐츠 및 하드웨어와 같은 기본적 요소 외에 학습 알고리즘, 평가 및 분석 도구, 소통을 위한 협력 도구 등 기존의 온라인교육보다 그 범위가 더 넓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서로 직접 만나서 공부하는게 여전히 그립습니다. 흙을 만지며 놀던 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이제는 포비아 시대인가 봅니다. 글로벌 교육시장 정보조사업체인 HolonIQ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되면서 앞으로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다른 교육의 디지털화는 기존 교육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4. 로봇 (산업형로봇보단 서비스로봇)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원격의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한다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격의료가 현실화되고 원격의료를 위한 기기의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격진료 검사가 활성화되면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창궐할 경우 낮은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의 불필요한 방문을 방지해 고위험군 환자들을 위한 진료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원격진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방역이 집중되던 지난 2월 초 서비스 로봇이 공공위생 사업에 투입되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중국 인공지능산업발전연맹에 의하면 코로나19 방역 기간에 중국 전체 음성 로봇 중 54%가 하루 100만 회 이상 사용되었다. 코로나 방역 과정에서 서비스 로봇은 한 가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아니라 소독, 온도 측정, 마스크 착용 여부 감시 등 멀티형 제품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용 로봇보다 서비스 로봇이 차세대 혁신 산업으로 각광받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디지털화가 아닐까싶습니다.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을 더욱 과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4차산업혁명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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