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레시피 4가지와 종이컵으로 라면 2개, 3개 물양 조절

쫄깃쫄깃 오동통통 맛좋은 라면, 야식하면 떠오르는 아이죠!

봉지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라면을 다양하게 활용한 라면레시피와

종이컵을 이용해서 라면 1개 물양은 물론이고

 라면 2개 물양과 라면 3개 물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 레시피

1. 개운한 라면

 

라면을 끓여준 후 식초 한 두 방울을 넣어주면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해집니다.

보통 식초를 넣는다고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식초 속의 산이 면의 탄력을 탱클하게 만들어줘서

라면을 새롭게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해먹는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예전에 티비프로그램에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2. 된장라면

라면레시피 중에 가장 한국인 스러운 음식을 꼽는다면 된장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면을 다 끓인 후 마지막에 된장과 계란을 넣어줍니다.

혹시 집에 대파가 있다면 송송 썰어 넣으면 구수한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고소한 라면

유명한 라면레시피 중에 하나입니다.

기존의 라면물양을 적게해서 자작하게 끓인 후

노른자를 다른 그릇에 따로 풀어둔 후 라면이 완성되면

면발을 건져 노른자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4.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늘라면

다진 마늘을 라면에 넣어주면 마늘의 깊은 맛이 우러나서

얼큰하고 깊은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면, 종이컵으로 물양 조절하기

맛있는 라면을 끓이는 라면레시피를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물의양을 조절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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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1개만 끓일 때에는 설명서에 적힌 방법대로

물을 넣으면 되지만 2,3개 끓일떄는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오늘은 복잡한 방법이 아닌 종이컵을 이용하여 라면물양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면 1개 물양

 

550ml로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때 종이컵으로 확인해보면

종이컵 3개에 꽉 차게 물을 채워 넣으면 됩니다.!

이때 라면 스프는 1개 그대로 넣어주면 됩니다.

 

2. 라면 2개 물양

라면 1개의 물의 양이 종이컵 3개라고 해서 2개는 6컵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렇게 끓이게 되면 라면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880ml가 딱 좋은데요. 종이컵 5개에 물을 가득 채워서 끓여주면 됩니다.

이때 라면스프는 1개+2/3개 넣어주면 됩니다.

 

3. 라면 3개 물양 

라면 3개의 물의 양은 1400ml가 딱 좋습니다. 때문에 종이컵 8개가 가장 좋습니다!

이때 라면스프 2개+2/3개 넣어주면 됩니다.

그냥 먹기엔 지겨워진 라면, 자취생 필수음식인 라면을 다양한 라면레시피로

색다르게 조리하는 방법과 종이컵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는

라면 2개 물양, 라면 3개 물양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