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탈퇴 문의 급증
'토스' 회원을 탈퇴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토스 탈퇴 방법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8일 JTBC가 토스에서 사용자 동의 없는 송금이 이뤄졌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하면서 엄청난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1700만 명이 가입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에서 고객이 모르는 사이 1000만원가량의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부정 결제가 의심되는 인터넷 주소(IP)로 접속한 계정도 막았다. 피해 금액은 모두 환급 조치했다. 토스 탈퇴 사건 이후 일부 이용자들은 연동해 놓은 계좌정보를 삭제하며 토스 탈퇴 행렬에 나섰다. 토스를 탈퇴할 경우, 토스머니의 잔액을 다른 은행 계좌로 옮겨야 한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의 인적사항과 비밀번호 등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결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토스 탈퇴와 관련하여 토스 측은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하고자 하는 고객분들께 거래 명세서 등 증빙 서류를 발급해 드리고 관련 안내를 드렸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추후 수사기관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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