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극초기 증상 (1~4주) 반드시 체크하자!

임신극초기증상 : 1) 임신 극초기증상을 알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임신 초기 1주~4주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작은 몸의 변화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지 임신여부를 미리 알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할 수 있답니다.

 

임신초기를 미리 감지하지 못한다면 임신초기에 기초체온이 올라서 감기 초기 증상으로 오인하여 약물 복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라면 자신의 신체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오늘은 임신 1주~4차 증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원했던 첫예비맘들에게는 엄마는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무섭고 더욱 신중해지게 되며 임신을 원한 상태에서 가진게 아니라면 더욱 빨리 알아야 합니다.

임신극초기증상 : 2) 임신 1주차 증상

임신 1주 차는 엄연히 따지면 임신이 된 상태이기보다 임신이 되기 전 마지막 생리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정란이 수정된 지 12시간에서 15시간 정도 지나면 세포분열을 하는데 이 시기를 임신 1주라고 합니다. 임신 1주차에는 임신 사실을 알아채기 힘든 시기이며 거의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해 감기로 오인해 약을 먹거나 과로를 하거나 음주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일 예정일 날짜에서 일주일 정도 늦어진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 생리를 하지 않는다생리 예정 날짜에서 3~7일 정도 늦어진다.

- 화장실을 자주 간다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로 자궁을 보호하고자 혈액이 몰리게 되는데, 이 혈액은 방광을 자극하게 되어 소변보는 횟수와 양이 늘어나요.

- 임신이 되면 자궁으로 혈액이 몰리게 되어 평소보다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 쉽게 피로하다평소보다 몸이 나른하고 이유 없이 쉽게 피로해지며 잠이 많이 오게 됩니다.

임신극초기증상 : 3) 임신 2주차 증상

아직 증상이 미미하지만 1주차보다는 조금 더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 2주 차에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46개의 염색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염색체는 X 염색체와 Y 염색체입니다. 이 두 염색체가 아기의 성별을 결정하는데 99%의 모든 난자는 XX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정자는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정자가 X 염색체로 난자를 수정시킨다면 여자, Y 염색체라면 아들을 낳을 수 있습니다.

 

- 약간의 미열을 느끼거나 감기에 걸린 것처럼 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임신 2주차는 배란될 난자를 키우는 시기로소량의 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 기초 체온이 올라간다약간의 미열을 느끼거나 감기에 걸린 것처럼 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체온이 올라 3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 임신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임신극초기증상 : 4) 임신 3주차

간혹 예민한 사람은 임신 3~4주부터 가벼운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주차 정도 되면 생리 예정일이 많이 지난 상태로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평소보다 피로감을 더 느낀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 유두 색깔이 짙어집니다.

- 질 분비물이 증가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감정 기복이 생깁니다.

임신극초기증상 : 5) 임신 4주 차

- 태아가 자궁에 자리를 잡으면서 느끼게 되는 통증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 예민한 사람은 가벼운 입덧을 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 1주~4주 차에는 임산부가 느끼는 증상은 아주 미미합니다. 하지만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가 없고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느껴진다면 먼저,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임신 테스트를 먼저 해 보아야 합니다.

임신극초기증상 : 6) 임신극초기에 주의해야할 것

1 . 절박유산

임신 20주 이전의 질 출혈 증상입니다. 산모의 20~25%가 경험하며 이중 약 절반이 자연유산으로 진행됩니다. 임신 초기에 출혈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꼭 산부인과를 방문하도록 합니다.

2 . 38도 이상의 고열

 

갓 태어난 신생아도 고열에 약하듯이 임신 초기 고열의 지속은 태아 기형 유발의 요소가 됩니다.

3 . 심한 입덧과 과한 체중 감소

과도한 체중 감소는 탈수로 이어져 입덧을 심하게 만들고 심하면 전해질 불균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에 의사와 상담을 하도록 해야합니다.

4 . 덜익은 음식

덜 익은 고기를 먹음으면 톡소플라스마와 같은 균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태아의 기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잘 익혀서 섭취것을 권장합니다.

5 . 과한 운동

임신 전에도 계속 해오던 운동이라면 지속하셔도 크게 무관하지만, 운동의 강도나 시간을 평소의 70~80% 정도로 줄여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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