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이정은 나이 결혼 키 남편 고향 <깔끔정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배우 이정은씨 나이 결혼 키 남편 고향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생충에서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이정은 배우는 1970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닭띠로 혈액형은 오형입니다.

작품에서 미친 듯이 정겹게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서울 토박이입니다. 사투리 연기를 위해 지방에 가거나 지방 사람들을 만나 연습한다고 합니다. 아직 싱글이며 결혼 질문에 대해서는 "저 연애 많이 했어요, 결혼과는 연이 안 닿았을 뿐이죠"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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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프로필

ㅂ이름 이정은

출생 1970년 1월 23일 (나이 50세) 서울특별시

키 154cm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88학번

 

데뷔 1991년 연근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서 주목받는 배우로 무대에 섰지만 '진동 거울' 등의 연출 및 제작을 하다가 큰 빚을 떠안는 바람에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연극 작품도 좋고 배우들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인데 마땅히 제작을 맡아줄 곳이 없어서 일단은 이었지만, 큰 실패가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 제작 시 부족한 돈을 알고 지내던 신하균, 지진희, 우현에게 빌렸으며 당시 돈을 갚기 위해 마트에서 일했는데 이정은은 판매왕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빚을 잊지 않기 위해 전대를 차고 다녔다고합니다. 최근 인생술집 인터뷰에서 돈을 다 갚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돈을 빌려준 신하균, 지진희, 우현 3명 모두 이자도 안 받았다고 합니다다.

 

영화는 '불후의 명작'(2000)의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연극 활동을 할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으나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서 카메라 앞에 서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연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와니와 준하'(2001), '마더'(2009)까지 단역으로만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전국노래자랑'(2013) 때 비로소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했으며 그 이후로 30여 편의 작품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혜자의 엄마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ㅂ배우 이정은은 극중에서 엄마 역할을 많이 하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연기에 집중하다보니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따라서 배우 이정은씨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남편, 이혼, 자녀 등에 대한 연관 검색어는 다 루머입니다. 배우 이정은씨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드라마 모두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이정은입니다.

소속사 월엔터테이먼트

소속사에는 김번진, 김선웅, 김소은, 방준호, 신수정, 승호, 신현수 등이 있습니다.

수상이력

대표 작품 출연

1. 이정은이 출연한 영화 & 드라마

말모이, 미쓰백, 미스 함무라비, 복수가 돌아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하이 바이 마마!, 보안관, 재심, 곡성, 검사외전, 핼머니,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옥자, 택시운전사, 원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션샤인, 기생충, 오나의 귀신님 등이 있습니다.

2. 이정은이 출연한 뮤지컬

빨래 - 주인할매 역

굿모닝 학교 - 봉경자 역

어쌔신 - 사라 제인 무어 역

지하철 1호선 - 곰보할매

3. 이정은이 출연한 연극

엘리모시너리 - 도로시아 역

순우 삼촌  - 정문자 역

장석조네 사람들 - 흥남댁 역

마호로바

너와 함께라면 - 어머니 역

슬픈 인연 - 김순임 역

에덴미용실

4. 이정은이 출연한 광고

삼성자산운용

SK브로드밴드

직방- 집주인도 세입자도 지옥이다

LG전자 LG 케어솔루션

세라젬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정은

ㅂ배우 이정은은 '기생충'이라는 작품에 출연하기 전에 봉준호 감독과는 '마더'(2009)에서 첫 작업을 같이 했습니다. 당시 친했던 최세연 의상감독이'마더'의 오디션을 제안한 것입니다. 이후, 뮤지컬 빨래에서 이정은은 주인공의 집주인, 욕쟁이 할매로 강렬한 연기를 펼쳤는데, 이 공연을 본 봉준호 감독이 이정은의 연기에 감탄하고, '옥자'목소리역에 캐스팅했습니다. 배우 김정은은 “옥자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기 위해 동물농장을 방문했고, 돼지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봤습니다. 이정은 왈 "봉 감독님은 그걸 ‘진지한 접근’이라 했지만, 나로선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옥자의 소리를 상상하기 위해 일단 지구상의 존재들을 만나야 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송강호 배우와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가 찾아간 옛집에서 반쯤 문을 열고 나온 아줌마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한쪽만 눈 화장을 하고 ‘쥬씨 드실랍니까?’ 하는 장면이 관객에게 인상적이었는데, "송강호 선배님과 연기하는데 카메라 울렁증이 다시 도지면 안 되니까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결과적으로 재밌게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영화 옥자 시사회 때 tvN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PD와 이정은 배우가 같이 뒤풀이를 갔는데, 이정은 배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봉준호 감독이 유제원 PD를 이정은 배우의 매니저로 착각하여 내년에 시간을 좀 비워 달라고 했다가 나중에 ‘왜 스케줄을 안 비워뒀냐’ 고 이정은 배우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은 콘티를 전했는데, 그게 가정부 문광이 지하실의 ‘문을 여는 그 장면’이었습니다. 얼굴도 이정은 배우와 똑같이 그려넣고는 ‘되게 중요한 신입니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전체 시나리오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옥자가 탈출하는 것 같은 그런 로드무비인지, 액션 신이면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과연 나올 수 있는 인간의 몸인지. 와이어 액션 신인지. 도대체 어떻게 준비를 하라는 건지, 한참 고민했다고 합니다. 박사장역의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기 들어갔을 때부터, 같은 교수님 지도로 공부했고, 자주 보던 사이로 같이 연기하는 데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이정은 타인은 지옥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기생충 이후 후속작인 ocn 타인의 지옥이다에서 주인 아주머니의 역활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타인의 지옥이다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로 임시완, 김동욱 배우와 여기 했습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울렸습니다.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3년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비중있는 조연자리를 차지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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