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2기 공채 개그맨 여자화장실 몰카범
KBS 여자화장실 몰카 설치범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졌다.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프리랜서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KBS는 ‘전날 몰카 용의자가 KBS직원’이라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문에서 “긴급히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kbs 공채 개그민이라는 확신이다.
kbs 32기 공채 개그맨은
이정인, 송이지, 엄지윤, 전수희, 이가은, 정진하, 장준희, 이재율, 김두현, 미성준, 박대승
최근 조선일보는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건물에는 KBS2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의 연습실을 비롯해 방송 연구기관, 노조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발견 당시에도 '개그콘서트' 팀이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채 개그맨이 숨겨둔 몰카를 발견한 때이다. KBS의 개그맨 공채 시험은 합격자들이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이다. 이후부턴 공채 기수를 토대로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한다. KBS는 A씨에게 ‘KBS 희극인 6등급’을 부여하고, 해당 등급에 따른 출연료를 지급해왔다. A씨는 지난달에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2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했다며 전날 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이는 KBS 공채 출신인 남성 개그맨 A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던 이달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KBS 본사 연구동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설치한 A씨가 1일 새벽 경찰에 출석해 ‘내가 몰카를 설치했다’고 자수했다”고 밝혔다.
A씨가 몰카를 설치한 곳은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1차 조사를 마쳤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했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포렌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BS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문제가 된 카메라를 수거하고 건물 밖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이후 용의자 A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 그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A씨가 2018년 KBS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32기 개그맨이며 지난달에도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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