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매니저에게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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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매니저에게 사기

by .,..,. 2020. 6. 2.

YG "리사 사기 피해, 전 매니저 변제 합의 후 퇴사"

블랙핑크 리사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신뢰했던 매니저에게 10억 원대 사기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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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마켓뉴스는 "리사는 블랙핑크 전 매니저 A씨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 A씨는 친분 관계를 악용,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분 등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A씨는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터라 리사가 신인 시절부터 믿고 의지하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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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리사가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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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입장 전문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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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매너지 사기 사건으로 난리다. 블랙핑크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태국인 멤버이며, 메인댄서, 서브보컬,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외국인이며 로제와 함께 막내이다. BLACKPINK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하게 한국계 혈통이 전혀 없는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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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의 로제는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의 이중국적이므로 로제조차 대한민국 내에서는 법적으로 한국인 신분에 해당한다. 만 14살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외국인이지만 한국어에 능숙하다. 하지만 발음이 뭉개지는 것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언어 능력이 마치 한국인처럼 많이 늘었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 실력도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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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연습생 때 태양의 링가링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춤을 잘추기 때문에 백업댄서 식으로 세운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연습생 시절 실력평가면에서 올 A를 받았던 실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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