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거자필반 사필귀정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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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 거자필반 사필귀정 뜻

by .,..,. 2020. 6. 8.


회자정리 뜻 會者定離

會 만날 회, 者 놈 자, 定 반드시 정, 離 헤어질 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 

회자정리

회자정리


 
석가모니는 자신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만나면 반드시 이별이 있다.” 석가모니는 만나면 곧 헤어지는 것처럼, 산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고 제자들을 위로했어요. ‘회자정리’는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별의 아쉬움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회자정리거자필반 뜻 會者定離去者必返

회자정리 뜻과 비슷할 것 같죠. 회자정리 거자필반은 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헤어질 리, 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아올 반

會 : 모을 회
者 : 놈 자
定 : 정할 정
離 : 떠날 리
去 : 떠날 거
者 : 놈 자
必 : 반드시 필
返 : 돌아올 반

회자정리 회자정리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불교용어에서 온 말입니다. 불교경전인 유교경에는 "세상은 모두 덧없는 것이니 만나면 반드시 이별이 있다"라고 하였고, 열반경에는 "흥성함이 있으면 반드시 쇠퇴함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라는 말이 나온다. 기서 전하여 회자정리 거자필반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말로, 생명이 있는 것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다는 뜻의 생자필멸과 함께 어떤 일이나 인간관계에서의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사필귀정 뜻 事必歸正

事 일 사
必 반드시 필
歸 돌아갈 귀
正 바를 정/정월 정

회자정리 회자정리

 

사필귀정 뜻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처음에는 시비 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간것이다. 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뜻하고, '정'은 '이 세상의 올바른 법칙'을 뜻한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되어 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우리가 알아볼 비슷한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사불범정(바르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 인과응보(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종두득두(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 등이 있다.

 

회자정리

 

이번 시간에는 회자정리 뜻, 회자정리거자필반 뜻, 사필귀정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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