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지 및 결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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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지 및 결말주의

by .,..,. 2020. 5. 24.

 

"5분 줄게요, 갈 수 있는 곳 까지 최대한 가봐요"

사냥의 시간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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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2020)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개봉일 2020.04.23

상영시간 134분

관람연령 15세이상관람가  

제작 및 출연 (감독) 윤성현 (주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사냥의 시간 촬영지

영화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이 되었습니다. 시기를 잘못 만나서 극장에 한 번 결려보지도 못한 비운의 영화가 되어 버렸네습니다. 최근 전염병 때문에 극장에서 영화를 볼 일이 없어졌죠. 사냥의 시간은 주연 배우들의 네임벨류 만으로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 같았던 영화였었는데 말이죠. 저는 넷플릭스를 둘러보다가 안재홍 배우님이 나온다고 하여 영화를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배우까지 대거 출연해서 방콕을 하며 보았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천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며, 도로나 주택가 등등의 시설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인천에서 대부분을 촬영했다고 하니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어딘지 감이 올 것 같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에 대해서 대략적인 사람들의 피셜로는 월미도, 경인항터미널, 오류동 청운교, 문학경기장 지하주차장 등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사냥의 시간은 디스토피아스러운 느낌이 묻어 나는 영화이니 만큼 촬영 장소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을 거로 보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주는 배경의 느낌은 확실히 인상적이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영화의 배경적인 연출은 정말 훌륭했고 디스토피아 느낌을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냥의 시간 후기

사냥의 시간은 영화로 나오기엔 너무 많은 떡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주인공만 해도 4명이며, 그 외적인 인물들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느낌으로 출연한 것이 아닌 각각의 스토리가 궁금해지게 하는 출연이었습니다. 영화 박화영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영화 박화영 성인 남자버전(?)으로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함축시켜 보여줘야 하는 영화다 보니 캐릭터 각각에 대한 이야기가 맣이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그들이 이렇게 친해졌는지에 대한 사연이 앞부분에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냥의 시간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최근 정말 핫한 배우들의 총집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캐스팅입니다. 연기천재라 불리는 박정민, 기생충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우식, 응답하라 1988의 히든카드 안재홍, 그리고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이제훈 모두 연기라면 그 누구도 쉽사리 입을 델 수 없는 연기파 차세대 스타들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합니다. 각각 한 명씩 그 어떤 영화에 원톱 주연으로 내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배우들의 총집합이지만 배우들 하나하나의 특징을 제대로 못 살려내서 더욱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설명하기에는 134분은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로 진출한 윤성현 감독은 2011년 첫 장편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 영화계를 발칵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윤성현 감독이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윤성현 감독은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각본상, 제16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 제35회 홍콩 국제 영화제 FIPRESCI상, 제21회 스위스블랙무비영화제 젊은심사위원상 수상을 비롯 에든버러, 로테르담, 뮌헨,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모두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거듭났다. 그해 가장 빛나는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윤성현 감독, 그의 두 번째 작품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극장에서 만났어도 좋았을 것 같았네요. 약간, 도둑들이 나오는 일본 소설책 느낌도 났습니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2도 기대가 됩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던데, 사냥의 시간2에서는 사냥의시간 촬영지를 그대로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윤성현 감독은 전형적인 스릴러 장르를 근미래로 이동시켰고, 동시에 현재 한국의 사회적 현실을 매우 효과적으로 계산된 비주얼로 전달한다”라고 영화를 소개했고, 해외 유수 매체도 “멈추지 않는 긴장의 연속”, “이 훌륭한 스릴러는 창의적인 열정과 기술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네 명의 주인공을 추적하는 끈질긴 킬러가 윤성현 감독의 분위기 있는 스릴러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라며 연달아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은 영화 사냥의 시간, 상반기 가장 기대작다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윤성현 감독은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생존’에 관한 은유가 담긴 영화다. 파수꾼이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중심의 영화라면 사냥의 시간은 직선적인 구조의 이야기와 상황에서 오는 긴장감과 추격전에 초점을 맞춘 체험적인 영화다”라고 사냥의 시간을 소개했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벌인 네 명의 친구들과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 추격자가 보여주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서스펜스가 압도적인 사냥의 시간에 대해 윤성현 감독은 추구하던 스타일과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설득력 있는 가상의 세계관을 만들고자 했다. 영화의 본질인 서스펜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연출적인 영역의 장면 구성과 사운드, 음악에 대해서도 고심을 많이 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쿵쿵거리는 소리가, 몰래 일을 처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이제훈 X 안재홍 X 최우식 X 박정민 X 박해수

대세 배우들의 이유 있는 선택,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을 위해 대세 배우들이 뭉쳤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는 인천으로 추정됩니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처음이자 다시는 볼 수 없을 강렬한 만남과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과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으로 3년 만에 영화로 복귀합니다.  짧은 밤톨이 머리를 했지만 여전히 잘생긴 모습이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흐흐흣! 이제훈은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끄는 강렬한 모습부터 정체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는 극한의 상황에서 폭발적인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매 순간 긴장하고 집중하면서 강렬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고 감히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안재홍은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를 맡았습니다. 우리에겐 아직 "정봉"이인 안재홍이 이번 작품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색을 한 것은 물론 온몸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와 거칠고 투박한 스타일의 패션까지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외적인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의 시간 촬영지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한 기생충에 이어서 사냥의 시간으로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 역을 맡았습니다.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친구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평소 최우식 배우를 보면 동공이 참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에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박정민이 맡아 열연합니다. 특히 박정민은 영화 파수꾼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제훈, 윤성현 감독과 또 한 번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여기에 양자물리학으로 제 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대세로 인정 받고 있는 박해수가 친구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 역을 맡았습니다. 양자물리학 정말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박정민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믿고 보는 감독님이 만든 영화 사냥의 시간, 그 자체만으로도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였습니다.

 

사냥의 시간 촬영지


사냥감이 된 네 명의 친구 VS 사냥을 시작한 정체불명의 추격자

오감을 전율시키는 강렬한 스토리와 압도적 서스펜스 영화라고 합니다. 처음에 총을 준 사람에게 위치를 말 안 했으면 영화에서 네 명의 친구들이 도망다닐 일은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명의 친구들과 이들을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담아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냥의 시간 해석, 줄거리, 배경, 사냥의 시간 결말등의 대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최대한 사냥의 시간 결말을 스포 안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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