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결혼 나이 승무원 신부

전진은 어떤 사람인가?

뜨거운 가슴에~ 나를 안아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화의 전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전진의 본명은 박충재이며 1998년 6인조 그룹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습니다. 어린시절 티비를 틀면 신화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전진은 서브보컬, 리드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브랜드  '으샤! 으샤!', '너의 결혼식', 'T.O.P', '퍼펙트맨', '브랜드 뉴', '헤이, 컴 온!', '디스 러브', '키스 미 라이크 댓' 등의 히트곡을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특히 전진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출발드림팀에서 높은 성적으로 활약했으며 예능감도 좋아 무한도전에도 출연 한 바있습니다. 쟌진~이라 불리며 예능감을 보였죠. 그리고 전진은 구미호외전, 논스톱4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동한 바있습니다.

전진 결혼

축하할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전진의 결혼 소식입니다. 오늘 전진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전진의 신부는 전직 항공사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 소속사는 "기사에 나온 해당 여성과 결혼이 맞다.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결과, 전진과 결혼할 예비신부는 아시아나항공에 재직 중이며, 1980년생인 전진보다는 3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과 예비신부는 올하반기 가을 쯤에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으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9월이나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예식장을 비롯해 여러가지를 챙기면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진 손편지

전진은 결혼보도가 나온 후에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전진은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손편지를 올렸습니다. 전진의 결혼설은 사실로 판정이 났습니다. 이에 신화 멤버로는 에릭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되었습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 한 바 있습니다. 전진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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