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나는 이유 :: 내 머리에 흰머리야 새치야? 예방방법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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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음식&건강

흰머리 나는 이유 :: 내 머리에 흰머리야 새치야? 예방방법이뭐야?

by .,..,. 2019. 12. 14.

머리카락을 만지다가 반짝반짝이는게 보입니다. 흰색 머리카락이군요. 과연 새치일까요, 흰머리일까요

 

스트레스가 많아지는만큼 탈모와 흰머리로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새치가 아닐까 생각해보지만 이대로 전부 흰머리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생깁니다.

 

어서 우리의 문제인 흰머리와 새치를 구분하고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흰머리가 새치를 구분하는 방법

바로 나이입니다. 젊은 나이에 나는 흰머리를 통상적으로 새치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그 기준이 점점 늦어지고 있지만 보통 30대까지 나는 흰머리를 새치, 40대 이후에 자라는 것

 

을 흰머리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흰머리와 새치의 의학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머리카락의 검은색은 모낭에 있는 멜라닌색소가 모발에 전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멜라닌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아

 

주 미세한 알갱이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원인으로 둘 다 모낭 속의 멜라닌 세포 수가 줄어들고 활동이 떨어졌기 때문

 

에 흰머리가 나는 것이 이유를 말하자면 노화인지, 스트레스인지, 영양 불균형인지, 비만인지 등의 원인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또한 흰머리가 나는 평균적인 시기는 서양인종이 30대 중반, 동양인종이 30대 후반, 아프리카인종이 40대 중반이라고 합

 

니다. 흰머리는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지면서 하얗게 변합니다. 하지만 새치는 주변 머리카락들과 별 차이가 없으며  

 

흰 머리는 뽑으면 다시 흰머리가 나지만 새치는 뽑으면 다시 새치가 나기도 하고 검은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2. 흰머리는 뽑는게 좋을까 염색하는게 좋을까

흰 머리가 하나씩 난다고 뽑아버리는 결국 견인성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모공에서 자라는 모발의 개수와 수명은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흰색이라고 날 때마다 뽑아버리는 것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 염색을 많이 하지만 몇 개씩 자라는 흰 머리는 뿌리를

 

뽑아버리거나 가위로 두피 가까이 자르는 것도 좋습니다.

 

 

 

3. 흰머리 예방에 좋은 음식

검은콩처럼 검은 음식을 먹으면 흰머리가 검게 변한다는 민간 요법 많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음식의 검은 색소와 검은 머리카락 사이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요.

 

대신에 콩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이 머리카락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향을 공급하기 때문에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는 겁니다. 이렇게 두피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에는 단백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 견과류와 해조류,

 

캄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으로는 확실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유식이 중요합니다. 

 

 

 

4. 마지막으로 흰머리 예방에 좋은 방법

1) 풍부한 단백질 식품 섭취하기

 

2)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운동하기

 

3) 스트레스 관리하기

 

4) 가벼운 두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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