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인스타그램 발언 “앵커 세 명인줄"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발언 논란

기리보이, 경솔한 발언 “앵커 세 명인줄” 이라는 글을 남겼다. 무개념 논란에 게시물은 삭제 되었다.  래퍼 기리보이가 올린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날선 비난을 표출하고 있다.  기리보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뉴스 장면을 캡쳐해 글을 올렸다.

 

기리보이 이용수 할머니 "앵커 세 명인 줄 앎"

해당 글은 두 명의 뉴스 앵커 사이에 최근 기자회견을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녀 앵커 두 명 사이에 배경 화면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있는 사진이다.

특히 이를 보고 기리보이는 “앵커 세 명인줄”이라고 남겼다.  누리꾼들은 "크게 욕 먹을 짓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안이 사안인데 생각이 짧다", "굳이 했어야 했나", "웃을 일로 소비될 사안이 아닌데", "굳이 안 올렸어도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글] 이용수 할머니 나이 윤미향

 

 

 기리보이는 논라이 되자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삭제됐다. 기리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견의 모습과 공연 때 팬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11년에 데뷔한 기리보이는 지난 4월 새 앨범 `농담처럼`을 냈다. 해당 앨범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꾸준히 공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기리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리보이월드`를 열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4월 기리보이는 고등학생 때 1년 사귄 첫 사랑 누나에게 차인 이야기를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주소

https://search.naver.com/p/cr/rd?m=1&px=314.44000244140625&py=365.55999755859375&sx=314.44000244140625&sy=358.8899841308594&p=UWsrWlprvmZssazEKxKssssss9d-437583&q=%EA%B8%B0%EB%A6%AC%EB%B3%B4%EC%9D%B4&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ZbPKlIoZU8mvjd%2By%2BjSV2A%3D%3D&time=1590701352961&bt=28&u=https%3A%2F%2Fwww.instagram.com%2Fgiriboy91&r=1&a=nco_x29*3.instagram&i=1800000D_00000004BEA1&cr=1

기리보이 인스타그램 아이디

 giriboy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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