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이사 새 집 나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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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이사 새 집 나래바

by .,..,. 2020. 5. 30.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이사를 하며 새로운 박나래 집, NEW 나래바를 공개했다. "당당하게 월세"로 알려졌다.

박나래 집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운 나래바 만들기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기념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박나래와 명품 가방 리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 집 박나래 집


뒤이어서 나래하우스를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이 담긴 초대형 택배가 줄지어 도착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택배 행렬에 박나래는 "내가 그때 뭐 씌었나?"라며 황당해한다고. 초대형 화분부터 이국적인 조각상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나래 집 박나래 집


박나래는 "당당하게 월세"라며 뉴 나래바, 새 집을 소개했다.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네 번째 이를 하게 된 박나래는 낭만 가득한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새로이 바뀔 나래바를 상상한 박나래는 덩실거리는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설레한다고. 뉴 나래바는 붉은 조명, 네온사인, 동양풍의 벽지들로 스튜디오처럼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박나래는 "프랑스 살롱 같은 프렌치 감성을 줘봤다. 금방이라도 인형극을 할 것 같지 않느냐"라며 만족해했다. 박나래 집은 한남동 갤러리빌라라는 말이 있다.

박나래 집

박나래 집 박나래 집

거실은 3개의 대교가 한 번에 보이는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앞서 박나래는 매실청 만들기에 돌입, 한 박스를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매실 양에 혀를 내두른다. 일일이 매실 꼭지를 따는 고된 노동에 "꼭지 돌아버리겠네"라며 힘겨움을 토로하지만, 이내 신나는 노동요와 함께 '흥 폭발' 청 만들기를 이어간다. 주방과 화장실, 손님방은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박나래는 "월세라 인테리어를 크게 안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박나래 집 박나래 집

박나래는 비 오듯 땀을 쏟으며 물건들을 배치하는가 하면, 손수 '휴양지 콘셉트' 맞춤 아이템 제작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부푼 마음과 달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 나래바가 무사히 새 단장을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나래 이사 박나래 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평소 나혼자산다를 즐겨보는 필자의 입장에서 박나래씨가 어떻게 집을 꾸며나가는지 매우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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