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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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 알아보자

by .,..,. 2020. 6. 3.

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

배우 오윤아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다. 오윤아 아들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한적이 있다. 배우 오윤아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연한 편스토랑' 오윤아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윤아 아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면역력 밥상을 만들고 아들 민아의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은 오윤아 아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 아들

 

오윤아는 1980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고 고향은 울산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오윤아는 키 170cm 큰 키를 자랑하며, 학력은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다. 2003년까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로 배우 데뷔를 했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 아들

이후 '연애시대'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2015년 성격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 오윤아는 앞서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저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다. 제가 오랫동안 옆에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고백했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 아들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아들 민이를 위해 홈스쿨링을 준비했는데 이에 조언을 얻기 위해 민이 언어 교육 선생님과 통화를 가졌다. 선생님은 "'편스토랑' 봤다. 민이가 너무 예쁘게 나온다. 민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시는 게 너무 기쁘다. 다른 어머니들이 '편스토랑' 보시면서 힘이 많이 나실 것"이라고 응원했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 아들

이에 오윤아 또한 "너무 감사하다. 어머님들이 저한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민이 같은 자폐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메시지 보내주신다"며 "그 응원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체형에 대한 악플을 토로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난 육아 고수는 아니다. 큰 아이를 보는 것보단 자신 있다. 어렸을 때 아들과 많이 놀아줬다"며 큰 리액션을 선보이며 아이들과 잘 놀아줬다. 아이의 기분까지 바로 파악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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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놀이까지 마친 아이들은 낮잠을 자기도. 오윤아의 아들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오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늦다. 말도 늦고 지금도 말을 잘하지 못한다. 약을 먹다 보니 살도 많이 쪘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또래들보다 한참 어린 느낌이 많이 든다. 큰 아이보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게 더 쉽다. 아들이 말을 늦게 하고 항상 엄마의 스킨십이 필요해서 어린 아이들이 좀 더 편하다. 4학년 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발달이 늦는 것 같아 병원에 갔는데 별다른 이상이 있진 않았다. 말을 안해서 애를 먹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알면 좋을 텐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아들의 발달 장애를 고백했던 그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었다”며 “약의 부작용이 체중 증가였는데 항상 말랐었던 아이라 그런지 오히려 살찐 모습이 귀엽더라”고 전했다.

 

오윤아 아들 오윤아 아들


이어 “귀여운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본인은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운다는 악플이 달렸다”며 당시 고충을 설명했다. "27살에 아들을 낳았다. 난 워낙 애를 좋아했는데 내 애를 낳으니 얼마나 예뻤겠냐. 임신할 때 드라마를 계약한 게 있어서 아기 낳고 바로 7개월 만에 일했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맨날 울었다. 맨날 전화하고 쉬는 시간마다 집에 갔다. 4살 때까지는 내 시간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다. 지금도 잘 놀아준다. 애를 보려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오윤아 아들 나이 자폐 자폐증 발달장애 체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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