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토마토를 즐겨드시나요? 다이어트로 유명한 식품이지만 우리는 종종 설탕을 뿌려서 먹게되는 토마토에 대해서, 이번 시간에는 토마토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 보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는 100g에 14kcal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고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 좋은 효능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철에는 더 자주 먹게 되고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이때 보관방법을 신경쓰면 더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또는 그대로 먹을 경우 상온이나 냉장 보관이 좋지만 가열하는 요리의 경우에는 토마토 냉동보관방법도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푸드로 선정되며 항상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 바로 토마토인입니다. 그냥 토마토도 좋지만 크기가 작아 먹기 좋은 방울토마토는 도시락의 반찬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전에 샐러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마지막 데코레이션으로 방울토마토를 두개 올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맛도 좋아 몸에 좋은 약은 쓰다는 말에 포함되지 않는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비타민E 보다 항산화 능력이 100배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고 부종을 해소하는 칼륨이 많으며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100g에 14kcal 정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관이 가능한데요. 냉장, 냉동 보관이 가장 보편적이며 상온에서 보관하여 후숙한 뒤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마토 보관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도하면 더 빨리 상할 수 있는데요. 괜한 토마토 낭비를 위해서는 꼭 제대로된 토마토 보관방법을 알아두어야합니다.
토마토 보관방법 - 상온
토마토 보관방법 - 냉장
시원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먹기 전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상온보다는 냉장고 야채실에 두고 먹게 되는데요. 토마토 보관방법으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꼭지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키친 타월로 하나씩 싸서 봉투 또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습니다. 키친 타월이 외부 충격으로부터 과육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보관방법 중 냉장보관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토마토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낱개씩 키친타월로 감싸주는데요. 이렇게 하나하나 키친타월로 감싸고 나면 이제 검은 봉지에 넣어두고 냉장보관을 합니다. 검은 봉지에 넣은 이유는 바로 수분 함량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인데요. 냉장보관하게 되면 냉장고 안에서 수분이 날아가 버려 토마토 맛이 변질되고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에 주의해야하는 것인데요. 만약 토마토가 완숙되었다면 냉장보관 시 오리혀 무르게 되고 영양분도 떨어져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 봉투나 용기에 담는 보관방법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토마토가 에틸렌 가스를 분출하여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야채 칸에 넣어 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영향을 주기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토마토를 보다 오랜시간 보관하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냉동보관을 해야하는데요.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주고 꼭지를 떼어냅니다. 꼭지 부분을 아래로 하여 뒤집에 주고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는데요. 이 상태에서 물을 끓여 30초 정도 토마토를 데쳐주세요. 너무 오랜 시간 데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될 뿐더러 냉동보관이 불가능하니 시간을 엄수해야합니다. 토마토를 모두 데치고 나면 이제 얼음물을 준비하여 토마토를 식혀주는데요. 차갑게 식은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지퍼팩에 담아 냉동보관해줍니다.
토마토 보존기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푸른 토마토는 숙성까지 3~5일 정도 걸려요. 잘 익은 토마토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7일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 보관방법으로 냉장을 할경우 너무 열매가 부드러워 식감이나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창고 중에서도 조금 온도가 높은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토마토 보관방법 - 냉동
토마토를 저온에 장기 보관하면 맛이 저하될 수 있어서 가능한 빨리 먹거나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 토마토 보관방법으로 먹기 편하게 한번에 씻어서 통에 담아도 좋아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까지 제거한 후 물기를 없애주세요. 뚜껑이 있는 통에 키친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방울 토마토 다시 키친 타월 순서로 담으면 끝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자른 토마토 저장방법도 알아보아요. 자른 단면에 공기가 닿으면 맛이 저하되기 때문에 랩으로 단단히 싸서 뚜껑이 있는 통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반으로 자른 것은 1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지만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냉동하는 것이 좋아요.
수프나 스튜 요리할 때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토마토 소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닐팩에 평평하게 담아 얼리면 필요한 만큼 톡톡 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제거하여 보관해도 좋습니다. 냉동 보관한 토마토는 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보관방법으로 토마토를 냉동하면 오래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맛을 좋게할 수 있습니다. 얼리면 세포 조직이 손상되면서 갇혀있던 맛 성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식감이 중요한 샐러드가 아닌 소스나 스무디 만들 때는 얼린 토마토를 활용해보길 바랍니다.
토마토는 아침 식사 대용도 되고 다이어트할 때 마셔도 좋습니다. 우유, 바나나, 요구르트, 꿀, 얼음을 적당량 믹서에 넣은 후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영양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 올리브오일이나 견과류를 넣어도 좋습니다. 냉동보관방법으로 2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으며 이보다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는 건조하여 보관하는 방법도 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 후 슬라이스해 오븐이나 건조기를 사용하여 수분을 날려주면 되는데요.
수분이 날아가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열매가 아직 푸른 경우 상온 보존, 붉은 토마토의 경우는 고에 토마토 보관하시면됩니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열매가 푸른색인지, 빨간 색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열매가 아직 푸른 경우는 상온 저장을 추천합니다. 실내 온도가 15℃~25℃ 정도의 곳에서 2, 3 일 정도 상온 보존 해두면 익은 붉게 되어갑니다.
빨간 토마토의 경우는 상온 보존이라고 신선도가 없어지고 2일~ 3일 정도로 영양소도 30 % 정도 줄어버리기 때문에 냉장 고에 보관합니다. 토마토 오래보관방법으로 냉동보관법이 있는데요. 통째로 냉동할 경우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꼭지를 먼저 제거하고 세척하면 수용성 비타민이 물에 흘러 나올 수 있습니다. 씻은 후에는 키친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그대로 랩으로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냉동할 경우 미리 썰어서 보관하면 좋아요. 해동하는 수고로움을 없이 그대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토마토 보관방법 알아가지고 신선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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