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화 효능 7가지

금은화 효능 (인동초 효능)

인동은 넝쿨이 살아서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생기게 된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금은화라고 불리는데 금은화란 이름은 처음 피는 꽃이 흰색이지만 차차 노랗게 변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 줄기, 뿌리 모두 버릴게 없는 인동초는 금은화라고도 불리며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고 지금까지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금은화 효능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금은화는 인동과 인동속에 속하는 인동덩굴의 꽃입니다. 한의학에서 금은화 효능이 청열해독, 양산풍열 등의 작용이 있다고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은화 효능 7가지

금은화 효능 1. 감기 치료

금은화는 감기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에 걸렸다면 인동초를 달여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기와 열을 동반하는 열감기가 있으신 분들은 금은화를 다려 드시면 몸에 땀이 나면서 감기로 인한 열을 해열시켜 감기를 나을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금은화에는 강한 항균작용과 독을 풀고 열을 흩어 내리는 효력이 있습니다.

금은화 효능 2. 염증 치료

 

금은화는 황색포도상구균, 백색포도상구균, α-연쇄구균, β-연쇄구균, 대장균, 고초아포간균, 유문나선간균 등 그람양성균주 등에 대해 항균작용을 하고 각종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이질, 열독으로 인한 피부 조직 괴사, 유선염 ,대장염, 위궤양, 방광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금은화는 염증을 제거해주는 소염 작용이 있어 염증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식훔입니다.

대장염, 방광염, 결막염, 인두염, 편도선염 등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건조시킨 인동초를 끓여 드시거나 술로 만들어 드시면 염증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금은화 효능 3. 부스럼 및 종기 치료

금은화는 열독으로 생기는 피부 조직의 염증, 부스럼, 종기 등과 같은 각종 피부 질환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동초를 물에 끓여 녹두 가루와 섞어 피부 질환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금은화 효능 4. 탈모 예방

금은화는 탈모 예방에도 좋습니다. 인동초 덩굴이나 잎을 진하게 달인 물을 한 달 이상 하루 3회씩 드시면 탈모 예방도 되고 빠진 곳의 머리카락이 나는 발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금은화 효능 5. 이뇨작용

금은화에는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루테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금은화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몸이 자주 붓게 되는 부종을 완화시켜 줍니다.

 

금은화 효능 6. 당뇨 개선

건조시킨 금은화꽃을 물과 함께 끓이며, 물의 양이 처음 넣었을 때의 양과 비교해서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줍니다. 이렇게 끓인 금은화꽃물을 3개월 가량 꾸준히 드시면 당뇨에 좋습니다. 

 

금은화 효능 7. 관절염 및 각기병 개선

관절염 및 각기병을 개선하는데 인동초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동초를 술로 담궈서 복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술에 금은화의 흰꼿을 넣고 한달정도 숙성시킨 후 꾸준히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유행성 감기 등 유행성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효과적인 금은화 효능에 대한 섭취 방법 및 주의사항

금은화 부작용을 살펴 보면 금은화에는 독성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드시는 것은 몸에 안 좋습니다.

금은화는 열을 낮춰주는 식물이기에 평소 몸이 차갑거나 열이 별로 없는 소음인같은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특별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신 후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금은화는 4-15g정도의 용량으로 사용하며 무독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약간의 만성적 독성이 있으므로 금은화 효능을 알더라도 장복은 하지 않는게 좋고, 임산부, 소화장애,고름이 나오는 종기가 있거나,설사를  하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냅니다. 찬물에 20분에서 30분가량 담궈 둡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흑설탕을 가미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밤꿀을 넣어먹어봤는데 맛잇더라구요.

금은화 효능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