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망고 단마토 스테비아 당뇨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건강식품 관련 포스팅, 그 중에 다이어트 식품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볼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스테비아란 설탕풍이라는 식물로 구고하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파라과이와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네팔이나 인도, 동남아, 일본 등지의 구릉지대,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모래토양이서 잘 자랍니다. 설탕풀은 남미 원주민이 16세기부터 감미료로 사용하던 것을 추출하여 스테비아로 사용하였으며 순한 소주나 제로칼로리 콜라 등에 들어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스테비아는 30~90cm의 키에 줄기 아랫부분은 목질화가 이루어져있습니다. 즉 우리가 평소에 보는 나무처럼 딱딱하다는 말입니다. 잎은 길죽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며 양쪽면에는 작은 털이 나있습니다. 잎은 달달한 맛이 납니다. 늦여름에 흰색의 작은 통꽃이 피는데 향기는 없으며 열매는 선형으로 약간 평평한 갈색으로 익게 됩니다.

 

 

2. 스테비아와 당뇨의 관계

성탕풀 스테비아는 잎에 유효성분이 가장 많으며 줄기나 꽃보다 단맛이 강합니다. 잎 속에는 배당체가 약 6~7% 들어있어서 설탕보다 약 200~300배 단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당뇨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 더 강한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를 당뇨 예방을 위하여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스테비아에는 폴리페놀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물론 혈압을 떻어뜨리고 혈당을 조절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당뇨병 예방 외에 고혈압, 비만, 정신적 피로감에 사용되어집니다. 당뇨에 좋은 설탕을 찾는다면 스테비아를 찾아 들어오늘 사람이 많을겁니다.

 

 

3. 스테비아 다이어트 식품

물에 잘 녹고 열량이 거의 없는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는 콜라나 소주, 과자, 청량음료에 가미되어 식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스테비아를 찾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코넛 설탕이라고 하여 코코넛 나무에 열매가 열리기 전에 나무 꽃대에서 수액을 담아 설탕을 만들기도 합니다. 정제하지 않은 비정제설탕입니다.

4. 스테비아 부작용과 주의사항

스테비아는 단맛이 강하고 성질이 평이하지만 하루기준 4mg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과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국에서는 회사내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5. 토망고 단마토 스테비아

평소에 먹는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는 맛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는 단마토, 토망고는 최근들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아마도 한혜연이후 방송에서 더 자주나와서 그런 듯 합니다. 보통 어릴 때 토마토를 먹으면 설탕을 뿌려먹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 토마토 맛에 익숙하다면 원래보다 단 단마토의 맛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