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결별 사건정리!

윤계상 이하늬 결별 인정

배우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같이 소속돼 있다. 윤계상이 먼저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이듬해인 2014년 이하늬가 연인인 윤계상 소개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처음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MK스포츠에 “확인 중이다.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윤계상 이하늬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김희철 모모 결별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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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매체에 따르면 윤계상 이하늬 커플을 잘 아는 지인 사이에서 이미 알려진 상태라고 전했다.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사랑받으나 7년간의 연애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11일 두 사람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며 "오랜 연인이다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 지난해에는 이하늬가 SNS에 게재한 글이 발단이 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당시 소속사는 "일각에서 윤계상 이하늬 결별추측하는 윤계상 이하늬 결별은 무관하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하늬는 직접 해명했다.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라운드 인터뷰에서 SNS에 게재한 글을 언급한 것.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 저도 너무 놀랐다. 해당 글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이번에는 완전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별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적잖은 부담감을 가졌다.

국민 아이돌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한 윤계상은 2017년 '범죄도시'와 '형수님은 열아홉', '사랑에 미치다', '트리플', '로드 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굿와이프', '초콜릿', 영화 '발레 교습소'(감독 변영주), '풍산개'(감독 전재홍),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말모이'(감독 엄유나)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연달아 흥행하며 믿고 보는 '흥행퀸' 자리에 올랐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촬영과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좋아하는 배우 윤계상 이하늬 결별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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