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조회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조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등기란 우편 서비스에 배달을 완료하기 위해 사전 배포 단계까지의 등기우편으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손해배상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 우편물을 수취인 주소지의 수취함 등에 배달한 경우에 발송인에게 배달결과를 sms 등으로 제공해주는 우편서비스입니다. 평소에 가끔이라도 등기는 이용해보셨을 겁니다. 일반 택배는 발송인에게 제대로 물건이 갔는지 확인하기가 다소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에 이야기하는 우체국 준등기 조회를 통해 발송인에게 제대로 등기가 갔는지 알 수 있게 되며 이렇게 배송현황 추적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는 게 준등기 서비스입니다. 등기 우편물은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돼야 하는 중요한 메일이기 때문에 수신자가 집에 있을 때만 우체부에 의해 직접 배송완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확성과 편의로 필기 우편물이 발송되는 시점에 가정에서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때로는 골치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
등기우편 배달조회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에서 이용이 가능한데 우체국앱과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https://service.epost.go.kr/iservice/usr/trace/usrtrc001k01.jsp
위 사이트에 접속한 후에 국내우편 (등기/택배) 배송조회를 누르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전화번호 또는 영수증번호로도 진행이 가능하니 택1하여 조회해보시면 됩니다. 2018년 8월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준등기제도가 만들어져 카톡이나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배달 결과를 통보하고 일반 메일보다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우체국 준등기 무게 규격 가격 우체국 준등기 무게 100g 이내만 가능하며 이를 초과하면 등기로 전환이 됩니다. 업무시간은 우체국 타 업무와 동일하고 오후 4시 30분까지 접수를 꼭 해야 합니다. 준등기 가격 및 준등기 요금은 1000원이고 서비스 내용은 배송 과정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고 배달 완료시에 알람이 가능합니다. 이 알람 매체는 카톡, 이메일, 문자입니다.
•최대 용적 : 가로,세로,두께 합 90cm 이하
•최소 용적 : 가로, 세로 14cm x 9cm 이상
•최대 용적 :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1m이하(어느 길이나 60cm를 초과할 수 없음)
•최소 용적 :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23cm이상(단, 길이는 14c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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