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건&사고31 포항 고3 코로나 포항 고3 등교 포항 고3 등교 이틀뒤 사망, 코로나 음성, 폐 손상 심각으로 알려졌다. 포항 고3 등교 개학 이틀 만인 지난달 22일 오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북 포항시의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8일 포항북부경찰서와 포항시에 따르면 숨진 포항 고3 A군은 지난달 20일 등교한 후 설사 증상 등으로 조퇴해 집에서 머물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포항 고3은 학교엔 “몸에 기력이 없다”며 조퇴했다. 이후 등교하지 않던 A군은 지난달 22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A군의 아버지는 침대에 누워있던 A군이 잠을 자는 줄 알고 출근했다. 이후 집을 방문한 사촌이 A군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 2020. 6. 9. 창녕 아동학대 계부 사건정리 창녕 아동학대 온몸 멍, 머리 핏자국이 난채 부모 학대에 도망 창녕 9살 여아를 주민이 구조했다. 창녕 아동학대사건이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8일 초등학교 4학년생 딸(9)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로 계부(35)와 친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창녕 아동학대에 의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20분께 잠옷 차림에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의붓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집을 나온 것이었다. 도로에서 도망치듯 뛰어가다가 지나가던 주민에게 발견됐다. 주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어린이는 눈 등 온몸에 멍투성이였고 머리가 찢어져 피를 흘린 흔적이 있었으며, 손에 심한 화상을 입어 지문이 보이지 않았다. 아이를 구조한 시민 송은정씨는 창녕 아동학대에 대해 “맨발에다가 일반적인 아이의 .. 2020. 6. 8. 조국 여배우 김성령 김남주 사건정리 조국 여배우 김성령 김남주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세계적인 미녀 조국 여배우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모의 배우로 유명한 김성령 (52세)의 루머를 악의적으로 퍼뜨린 유튜버가 드디어 정의구현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경, 각 언론사는 조국 여배우 관련 악성 허위루머를 퍼뜨린 유튜버가 검찰에 넘어갔다는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부터 입방아에 올랐던 이야기죠. 오늘은 조국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조국 여배우 기사로 온라인이 떠들썩한 가운데 배우 김성령, 김남주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김남주 김성령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은 생각나는 대로 다 조국 여배우 들 모두 거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국이 여자.. 2020. 6. 7.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