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건&사고31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 나이 윤미향 대구 찾은 윤미향에 “기자회견 할 테니 내려와라” 요구 위안부 해결 약속 어긴 것 괘씸, 용서한 적 없다 이용수(92)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25일로 예정된 기자회견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비례대표 당선인을 부른 것과 관련, “배신자와 배신당한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어야 옳고 그름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회계 논란의 시발점이 된 기자회견을 열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92) 할머니와 논란의 중심에 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오는 25일 함께 정의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또 다른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할머니도 회견을 열 계획임이 확인되면서 피해 생존자들의 연이은 폭로.. 2020. 5. 21.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