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신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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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받을 수 있을까요?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332만명에 1인당 300만원의 2차 방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죠.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학습지 교사, 캐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 법인 택시·버스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도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했습니다.

여야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4,000억원의 예비비를 감액하고 3조3,000억 원을 증액해 16조9,00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지원금은 23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기존 소상공인 손실보상 사이트와 동일한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각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신청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방역지원금은 1인당 300만원이다, 지급 대상은 소상공인·소기업 332만개입니다. 당초 320만 명에서 증액을 통해 간이과세자 10만 명과 매출 10~30억 원 업체 2만 명을 포함하면서 12만 명이 늘어났습니다.

아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원금 지급 대상

지난해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 중 11월이나 12월 매출이 2019년 혹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경우 지원금 지급 대상이 됩니다.

간이과세자는 2021년 연간 매출이 2019년이나 2020년보다 줄어든 경우 지원금을 줍니다. 연평균 매출이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인 숙박·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 2만개도 지원금 지급 대상입니다.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인원·시설 이용 제한 조치를 받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칸막이 설치나 '한 칸 띄어앉기' 등 밀집도 완화 조치를 한 식당, 카페,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60만개도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3일부터 지급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하한액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손실보상 하한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보정률도 80%에서 90%로 상향됐습니다. 보정률이란 방역조치로 직접 발생한 손실을 산정하기 위한 기준을 말합니다. 지난해 3분기 80%를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방역조치로 인한 피해가 소상공인에 장기간 집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로 조정했습니다. 다음달 3일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금에 대한 신속보상 신청·지급을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법인택시·버스 기사에게도 다음달부터 최대 100만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방과후강사, 문화예술인, 대리운전기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지속되는 직종 특고·프리랜서 68만명입니다. 기존에 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 56만명에게는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새로 지원금 대상이 된 12만명은 소득이 감소했는지 확인한 뒤 100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받을 수 있는 복지는 챙겨받으시길 발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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