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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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1 후기

by .,..,. 2020. 3. 7.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낭만닥터 김사부2 잘 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낭만닥터 김사부1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실에서 도와주는 써저?에게 왜 마스크를 주는지 아느냐

입 닫고 실력으로 증명하라

낭만닥터 김사부1은 2016년 sbs 드라마로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씨가 출연한 드라마에요.

낭만닥터 김사부는 2부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제 시즌1을 보고있는 뒷북쟁이가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제 생각에는 중간중간 인물들의 독백이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리뷰 포스팅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스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ㅠ

1화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어리적 아버지가 수술을 못 받는 사건이 있은 이후로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어린 동주에게

김사부가 했던 말,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렇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

어릴적 희미한 기억이라 나중에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난 동주는 초반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홈페이지 글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를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 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를

이 드라바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다.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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