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야외결혼식

배우 현빈 손예진이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애스톤 하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 야외결혼식

두 사람은 다음 달 말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입니다. 또 손예진 어머니가 혼수로 1200만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예진의 어머니가 구입한 예단함은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이며 이는 1200만원 상당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애스톤 하우스는 호텔 본관과 떨어진 아차산 중턱에 독채 형태로 위치해 맞춤형 웨딩에 알맞은 소규모 연회장으로 그동안 많은 스타 부부의 결혼식이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애스톤하우스 1일 1회 행사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심은하, 김희선 등도 이곳을 택했습니다. 애스톤하우스는 1일 1회 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여유 있는 행사가 가능합니다.

결혼식 등 연회비는 약 1억원, 하루 대여비는 2천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정 수용 인원은 200명입니다. 산 중턱에 위치해 한강뷰는 물론 야외 결혼식의 특색을 충분히 살린 나무와 잔디 같은 조경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부부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현빈 손예진 야외결혼식입니다. 현빈 손예진 야외결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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