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부상
가수 하유비가 무대 뒤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연을 전했습니다.
하유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에서만 보던 무대 뒤 추락사고를 제가. 그래도 많이 높지 않아서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2주 잘 치료 하면 된다고 하네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유비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무릎부터 발목까지 여러 개의 멍이 든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유비의 사진을 본 코요태 신지는 하유비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신지는 “언니도 많이 겪어봐서.. 잘 치료받고 무대뒤 공포증 안생기게 마인드 컨트롤 잘해 유비야~(안그러면 무대 뒤에 있을때마다 무섭고 불안해질수 있거든 제가 한동안 그랬다)”라며 선배 가수로서의 조언을 남겼습니다. 한편 하유비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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