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귀걸이 차이점 4가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처럼 자신의 개성이 뚜렷한 시대에

자신의 개성의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지만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피어싱과 있겠죠?

10년 전만해도 귀걸이 피어싱은 여성분들만 사용하는 전유물이 었습니다.

하지만 피어싱의 등장으로 남성분들도 거리낌없이 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피어싱과 귀걸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착용하는 위치

귀걸이는 말그대로 귀+걸이, 귀에 거는 제품이라 귀걸이라고 붙여졌습니다.

반면에 피어싱은 착용하는 위치에 제약이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착용하기 편합니다. 예를 들면 코, 귀, 혀, 볼, 눈썹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뚫어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착용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두께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귀걸이는 오로지 귀에만 착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겁지 않으며, 보통 두께도 0.88mm로

피어싱보다 훨씬 얇은 편입니다. 반대로 피어싱은 최소 1.2mm로 다소 무겁기까지 합니다.

귀걸이는 부작용이 심한 편입니다. 귀걸이는 아주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변색되는 경우가 있지만 피어싱은 다양한 위치에 착용하기 때문에

보통 티타늄, 실리콘, 써지컬스틸 등,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기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 구입하고 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걸이는 귀만 뚫고 뒤에 고정하는 부분을 끼우면 되지만 이와 다르게 피어싱은

조금 더 수고가 들어갑니다. 피어싱의 경우엔 뼈인 연골을 뚫어버리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엄청나게 부어서 고생할 수 있으며, 뒷 부분이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오늘은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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