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반년이나 지속되며, 포스트 코로나라는 의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뉴스 기자회견 등에서도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고 말하면서, 해당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뜻
결론적으로 이는 이탈리아와 미국 등 선진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방역실패와 돈 풀기 문제나 코로나 전과 후의 세상의 변동 과정에 대한 예측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가져온 것에 대한 문제들은 단순하게 바라볼 문제가 아닌 경제적으로 매우 큰 타격을 입고있어 실업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블루와 같은 격리감으로 인한 우울증이 동반되는 상태까지 나와 정세가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정식적인 뜻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코로나 시대를 살게 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밝지 않아서 나타난 신조어입니다.
1. 비대면 접촉 시대
사람들 대부분은 2달 가까이 접촉하는 것을 꺼려 하게 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접촉하지 않고 구매하는 온라인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대면접촉하는 산업(무역)들은 축소되고, 교육부터 행정까지 모든 것이 온라인화가 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회사를 출근하는 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재택근무가 이전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화상회의를 이용한 회의와 면접과 교육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즉, 스마트폰이 되었든 컴퓨터가 되었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도태되는 슬픈 세상이 시작된 것입니다.
2. 주택 시장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와 관련하여 두 번째는 주택 시장의 변화입니다. 아파트에서 집단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져서 생긴 것을 보고 이제는 아파트에 입주하는 일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뉴스를 내보내고 있지만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현금과 돈이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선호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생활하는 일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서 홈 코나미가 확산되는 일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만일 물건을 판매하고 계신다면 홈 코나미와 관련한 물건을 온라인으로 팔아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사회생활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내게 되면서 생기는 또 다른 특징은 회사 내의 회식자리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끼리 대면하는 일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회식과 같은 문화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 자체는 이전보다는 편하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우울증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면접촉이 줄어드는 만큼 결혼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 간에 만남이 생기면서 결혼도 늘어나는 법인데 사람 간의 만남이 줄어드니 결혼하는 커플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4. 원격수업의 일상화
학년별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폭도 다르고, 그 학년 안에서도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알고있을 것입니다. 같은 학년인데도 혼자서 디지털 기기를 다루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생겨났습니다.
학교 선생님보다 사이버 강사가 더 잘 가르친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최근 싱가포르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게 된 것은 개학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재택학습으로 급선회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온라인 개학을 통해 감염확산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 경제 활동 부분
그리고 회사가 딱히 필요 없으니, 고정 비용을 줄이려는 회사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이나 프리랜서와 같은 일들을 더욱 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N잡러가 더욱 확대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로 인해 기본소득 보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재난기본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도 인간의 기본적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하여 재난지원금 시행을 검토중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편해지거나 득을 보는 것도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람들끼리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사람 간에 대면 접촉을 통해 사람다워지는 세상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만남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모든 것들을 사람들이 점차 잊고 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정말 사람다워지기 위해서는 양보와 배려와 자비와 인내심과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필요한데, 온라인상에서는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이제는 돌아가기 힘들다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단어가 생겨났듯이 코로나 시대가 지난 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기재부에서는 코로나 경제 충격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생확 속 거리두기의 실행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생긴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수출로 먹고살던 나라들이 전부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한국의 경우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업 등이 강세를 이루며 근간을 이루어왔습니다.
반도체는 오히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해 기대를 조금은 걸어볼만하지만 그 이외에 산업 군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펜데믹 으로 인해서 물건을 구매할 나라들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물건이 있어도 판매를 할 곳이 없는 상황에 봉착을 한 것이죠. 현재 국가끼리의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 쉽게 보이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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