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의은 우리 몸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200mg이다.
겨울이 되면 뼈가 부러지거나 골절환자가 늘어나게 된다. 추운 겨울철 눈길을 걷다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사고가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99%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다.
과도한 섭취 시 남은 칼슘은 몸에 쌓여 석회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갱년기에는 골다공증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하더라고 이를 도와주는 호르몬의 작용이 없어 실제로 뼈로 가는 칼슘은 적기때문이다.
오늘은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와 칼슘부족증상과 칼슘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칼슘 많은 음식
1. 케일
케일은 칼슘함유량이 높으며 비타민C도 풍부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기도 하며 갈아마시거나 쌈 또는 샐러드로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2. 견과류
생각과는 다르게 호두,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칼슘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아몬드에는 100gekd 240mg정도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3. 멸치
멸치는 칼슘의 왕으로 불리며 누구나 알고있는 칼슘식품이다. 뼈째 먹을 수 있어서 다른 생선에 비해서 훨씬
많은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100g만 먹어도 1200mg의 칼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햇볕에 잘 말리면 비타민 D가 합성되어 칼슘의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4. 미역
시금치의 25배, 우유의 10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철분도 풍부해서 기력회복에도 좋아서 산모의 보양식이나 병원식에서 주로 나온다.
5. 표고버섯
멸치와 마찬가지로 잘 말리면 비타민 B과 비타민D가 풍부해져서 칼슘 흡수와 골밀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며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다.
6. 두부
두부는 유당불내증을 격고 있는 사람들이 칼슘을 먹기에 좋은 음식이다. 두부는 우유 한 컵보다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두부는 전골, 찌개, 탕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만들 수 있다.
칼슘부족증상
칼슘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하면 혈액 중 칼슘 농도가 낮아져서 이를 메꾸기 위해 뼈에 있는 칼슘을 사용하게 된다. 이것이 계속되면 뼈가 점점 약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거나 허리가 휘고 키가 줄어들 수 있다.
칼슘부작용
초과 섭취 : 변비나 복부 팽만, 신장에 무리, 석회화증, 우유알칼리증후군
부족 증상 : 사용할 칼슘을 뼈에서 찾아 쓰기 때문에 뼈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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