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 클레이 점토 장난감 후기

1500원이다
미키마우스도 있었는데
나는 푸랑 피글렛이 훨 좋다.
최근 신종코로나 때문에 방콕하며
만지작거릴 장난감이 필요해서 구매했다.

엄청 말랑거린드
찰흙보다 보드랍고 손에 안 묻는다♡

1500백원 ㅎㅎㅎㅎ
가성비 좋은편이다.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피글렛이 더 귀여울 것 같다.

노란색을 푹푹 떼서

형태를 잡아준다
푸가 아니라 뿌꾸같다. ㅎㅎ

갑자기 푸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푸가 아닌 푸다.
눈썹 어떻게 해야 예쁘게 만들 수 있지

피글렛 만들려다가

깔꼼하게 포기
저런 꽃 6개 정도 더 만들고 마무리했다.
다음엔 다이소가서 다른색 클레이 점토도 찾아봐야겠다.
주의할점은 먼지가 묻는걸 조심해야한다.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어릴땐 그냥 찰흙이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