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증상 원인 치료

질염 증상 원인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알려드릴 주제는 바로 질염입니다.

남성분들도 나가지 마시고 꼭 끝까지 봐주세요. 질염은 여성들만 신경 써야 할 질병이 아닙니다.

남성분도 꼭 같이 치료받아야만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질염 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염 원인

질염을 성병으로 생각해 숨기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질세정제로 치료하려고도 합니다. 질염은 감기처럼 잘 생긴다는데 주변에 걸렸다는 소리는 듣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질염 증상은 방치하게 될 경우 만성 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 질염 경우에는 질에 머물러 있던 세균이 자궁 내부까지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자궁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커집니다.

만성질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뿐만 아니라 난소나 난관 그리고 복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 정확하게 질염은 무엇일까요? 

질염

질염은 말 그대로 질이 어떤 균에 감염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질염 등 질염이 여성의 75%가 한번은 경험하는 흔한 질염이라 할 수 있으며 5~10%는 반복적으로 감염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평상시 질염 원인을 알고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염 증상으로 질 안에 유해균이 많이 생기게 되면 질염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통증 그리고 심한 냄새를 동반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염 원인에는 항생제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탐폰 및 루프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질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질 점막을 자극하는 경우 등 이러한 행위들은 유해균을 증식시켜 질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질염에는 대표적으로 세균성질염, 곰팡이성 외음부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제외하고는 관계와는 전혀 상관없이 수면부족이나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이 저하됐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염의 종류에 따른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염 종류에 따른 질염 증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염 원인과 질염 증상 1. 세균성 질염

첫번째는 남, 녀 모두 치료가 필요한 세균성 질염입니다.

세균성 질염은 주로 마이코플라즈마균, 클라미디아균 등에 감염돼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병이 진행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냄새와 함께 다량의 분비물 그리고 통증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세균성 질염의 경우 잦은 성관계를 통해 잘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재발 예방을 위해서 남, 녀 모두 함께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질염 치료방법으로는 주로 항생제 치료를 하며, 너무 많은 항생제 투여는 질 내 유익균까지 제거되기 때문에 지나친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칸디다 질염과는 다르게 약물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률이 높아 불임과 골반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질염 원인과 질염 증상 2. 칸디다 질염

두번째는 칸디다 질염입니다.

여성의 75%가 경험한다는 칸디다 질염입니다. 칸디다 질염에 걸리게 되면 외음부와 질 입구가 매우 가려우면서 순두부나 치즈 같은 덩어리 진 흰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반면 치료법은 상대적으로 간단한데요.

항진균제인 클로토리마졸 500mg을 질 안에 삽입하거나 플루코나졸 150mg을 먹으면 치료가 됩니다.

또한 항진균제를 사용하게 되면 대부분 2~3일 내로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칸디다질염은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잘 발생하며 특히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에게서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질염이 생기는 주요 질염 원인은 세균과 칸디다 곰팡이 입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칸디다 질염은 진균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칸디다균은 사람의 위장관 내 기생하는 곰팡이균으로 정상균 무리의 균형이 깨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때 침입해 점막과 피부에 질병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질염원인과 질염 증상 3. 트리코모나스 질염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트리코모나스 질염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통해 치료를 하지만 재발률이 높아 모든 치료를 마친 후 완치 판정을 받아야 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남, 녀 모두가 함께 치료받아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은 물에서 움직일 수 있어 수영장, 목욕탕, 깨끗하지 못한 변기, 젖은 수건 등에서도 감염될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거품이 있는 초록색을 띤 분비물,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를 동반하고 매우 가렵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역시 성관계를 통해 잘 생기는 질환으로 여성의 경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반면 남성은 그렇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염과 방광염 

질염이랑 방광염은 다른 질병입니다.

방광염 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C와 수분 섭취가 필수이며 변의를 느낄때에는 절대로 억지로 참아서는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방관염으로 고생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화장실을 참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도나 질 부위에 뿌리는 방향제 사용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염과 방괌염 모두 면역력 저하가 기본 원인이라고 합니다.

즉 방광염, 만성질염, 센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요도염 등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이라 할 수 있으니 평소 면역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염 치료

질염은 원인균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고 재발률이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염과 성병을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질염은 말 그대로 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성병은 성 매개성 감염에 의해 질환으로 이환되는 경우입니다.

보통 질염이 의심되면 자의로 질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먼저 질염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