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퇴치법과 생기는 원인

권연벌레 퇴치법과 생기는 원인

오늘은 권연벌레에 대해 생기는 권연벌레 퇴치법과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위생이 좋아지며 생활환경이 깨끗해지면서 집에서 벌레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 아무리 세상에 많은 벌레퇴치 용품이 출시되어도 자연속에서 사는 한 벌레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권연벌레의 크기는 약2~3mm로 아주 작습니다.

손으로 눌러죽여도 안 징그러울 정도죠. 수명은 3개월정도로 짧지맘 번식력은 바퀴벌레 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주로 따뜻할 때 활동하고 건조식품이나 드라이플라워에 서식하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권연벌레는 딱정벌레 빗살수염벌레과 곤충으로 Cigarette beetle 또는 tabacco beetle 이라고 부릅니다. 권연벌레 크기는 대략 2mm~4mm로 굉장히 작습니다. 수명이 3개월 정도로 짧지만 번식력이 엄청나다 보니 제대로 예방이나 퇴치를 하지 않는다면 삽시간에 늘어나기 쉽습니다. 주로 따뜻한 날씨에 많이 활동하는 곤충입니다. 바퀴벌레 미니어처같지 않나요?

저희 집도 거의 뒷산과 근접하다보니 세상 처음 보는 벌레들이 자주 등장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권연벌레인데 아마 집에서 한번씩은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개미나 바퀴벌레는 물론, 쥐까지 집에서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답니다.

권연벌레 새집에는 거의 없지만 유독 오래된 집에서는 여전히 목격되는 벌레가 있는데, 바로 권연벌레 입니다. 권연벌레 생기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권연벌레가 생기는 원인

권연벌레는 주로 건조된 식품내부를 파먹으면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쌀이나 말린생선등에 배서물을 남기고 드라이플라워와 같은 말린 꽃도 권연벌레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권연벌레가 자주 보이는 곳은 주로 벽면인데요. 하지만 권연벌레 물림 으로 인해서 물린자국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고, 자다가 얼굴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쌀이나 조미료, 반찬, 베개 등에도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모두 폐기처분 해야 하기 때문에 크진 않더라도 여러모로 피해를 받게 된답니다.

 

권연벌레는 그냥 봤을때 다른 벌레에 비해 많이 작고 징그럽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권연벌레는 해충입니다. 권연벌레에 물리거나 권연벌레의 배설물에 노출되면 가려움증이나 아토피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제가 살던 집도 벽 곳곳에 권연벌레가 보였습니다. 권연버레가 바퀴벌레처럼 생겼지만 권연벌레는 워낙 작기 때문에 실제로보면 많이 징그러운 편은 아닙니다.

권연벌레 퇴치법 5가지

1. 편백 편백나무를 우린물이나 구하기 힘들다면 요즘 시중에 편백수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분무기에 담아 칙칙 뿌려줍니다. 편백수는 침구류에도 뿌릴 수 있으니 집안 공기도 정화할겸 겸사겸사 사용하면 좋겠죠?

 

 

2. 바퀴벌레 살충제 가장 쉽게, 또 흔한 방법 중 하나지만, 살충제가 잘 들을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우선 집에 있는 살충제를 활용하시고, 효과가 없다면 전용 권연벌레 살충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권연벌레 트랩도 나오더라구요.

3. 헛개나무 권연벌레 퇴치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헛개나무를 싫어하기 때문에 우린물을 분사해두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아이들 장난감이나 책상, 의자 등에 뿌려주어야 합니다.

4. 계피 헛개나무와 마찬가지로 우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계피와 감초를 반반 섞어 우리면 더욱 좋습니다.

 

5. 에탄올을 이용합니다.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고, 소독하는 기분으로 고루고루 분사해줍니다.

예방이 최고인 만큼 평소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권연벌레 퇴치법과 생기는 원인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권연벌레는 해충이기에 권연벌레 퇴치법을 알고 퇴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