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인터뷰1 고민시 인터뷰 고민시 인터뷰 매력적인 마스크로 ‘김민희 닮은꼴’ ‘조윤희 닮은꼴’로 불린 고민시. 그는 ‘스위트홈’의 인기와 더불어 더 격하게 쏟아지는 이 같은 시청자 반응에 “부끄럽입니다. 선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기분이 좋고 영광”이라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이어 "이제 시작하는 새내기인데 개인적으로 팬인 선배님들과 이름이 함께 나오니 어쩔 줄 모르겠다"면서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부담감과 책임감도 생깁니다. 닮은꼴이라는 말을 계속 듣기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드리면서 앞으로는 나만의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입니다. 그러면서 "배우 고민시로서 각인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고민시는 '스위트홈' 메가폰을 잡은 이응복 감독을 언급하며 "사실 처음에는 많이 혼나면서 촬영했다"고 말..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