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 이정은 송다은

안녕하세요 박둘부입니다. 오늘은 kbs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등장인물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후 7시55분마다 방영하는 드라마로 이재상 감독님 작품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인지는 총 100부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배우 이정은씨가 강초연씨로 나옵니다. 스님이 지어준 초연이라는 이름으로 절에서 설장하였으며 성인이 되어 속세로 나와 닥치는대로 일을 하여 돈을 번 후 저렴한 월세방을 얻어 단란주점을 냈습니다. 꽤나 파격적인 행보지만 그녀를 키워준 스님은 직업에 귀천이 어딨느냐 그 또한 남을 즐겁게 하는 생이니 가치가 있다. 정도만 지키라고 합니다.

 

그 말씀을 따라 강초연은 강초연 3원칙을 지켰습니다. 술에 물을 타지 않을 것, 바가지 씌우지 않을 것, 동생들 2차 내보내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번의 일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결국 초연은 밥장사를 생각합니다. 밥장사는 밥 굶는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연과 주리 두 동생을 데리고 용주시장에 김밥집을 오픈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장의 여자들이 과거를 알고 일어섭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은

초연이 단란주점을 할 때부터 함께 일했던 사이오 초연을 주리와 마찬가지로 친언니이자 엄마처럼 믿고 따릅니다. 맹한 구석이 있지만 상큼발랄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