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뜻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박둘부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여전히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언제 끝나게 될지 모든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잠깐 나갔다 와야하는데도 마스크를 끼고 다녀와야하니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루빨리 모든 사태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헌번 제 56조를 보면 필요한 상황에 맞춰서 정부는

국회에 추경안을 내는것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국회에서 동의를 얻어야지만 집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임의로 예산을 바꾸거나 변경하게 되는 일을

견제장치라고 합니다. 과연 여기서 추경의 뜻은 무엇일까요?

 

 

정부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 경제적으로 받게되는 타격에 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추경 6.2조원이 넘는 금액을 편성"하기로 결의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우리 국민들이 추경의 뜻을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생소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추경 뜻 무엇일까?

추경은 지금과 같이 큰 위기가 있는 상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경은 추가경정예산으로, 경정예산이라는 단어앞에 추가라는

단어가 붙은 말입니다.

기존에 정해져 있는 국가의 예산 외에 생각치 못하게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알파의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들에게는 비상금 같은 존재겠죠.

 

일년에 정해져있는 국가의 예산은 매해 국회에서 예산안을 심의

및 결의하게 됩니다. 그 후 행정부가 이를 토대로 재정활동을

집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못한 국가적 재난이나

심각한 불황이 나타나면 행정부에서 추경을 편성하게 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대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추경을 하여 기존의 예산을 변동하거나 수정하여

재난 및 재정으로 발생한 피해를 수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편성되는 추경을 통해 피해를 받은

모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