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이드 업 뜻

써니 사이드 업 뜻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써니 사이드 업 뜻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알 속에 영양이 가득한 계란, 여러분은 즐겨드시나요? 원래 가끔씩 사용하는 단어인 써니 사이드 업이 최근에 자주 사용되며 써니사이드업 뜻이 화제입니다. 계란후라이 할때 계란을 탁 깨서 팬에 붓습니다. 밑이 살짝 익으면 그대로 노른자가 봉긋 하게 노란색 익지않은상태로 접시에 담는다. 이것이 sunnyside up입니다.

 

써니 사이드 업 반숙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최우식이 '써니사이드업' 요구를 받고 모닝 브런치 만들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노른자를 살짝 익혀달라"고 부탁했고, 박서준은 최우식에게 "나도 써니사이드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써니사이드업은 반숙 계란프라이를 뜻합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써니사이드업'을 올린 짜장라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화사가 먹으면 다 유행이 되나봅니다. 당시 영상을 지켜보던 한혜진은 기안84에 "써니사이드업을 아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영화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연진들의 설명에 기안84는 "반숙이라고 하면 되는데 왜 써니사이드업이라고 하냐"고 쿨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써니 사이드 업 뜻이 무엇인지 헷갈렸지만,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