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뜻 정확히 알아봐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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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음식&건강

기저질환 뜻 정확히 알아봐요 (코로나19)

by .,..,. 2020. 3. 15.

안녕하세요 북한딸기입니다.

저번시간에는 같이 코호트격리와 코로나19, 펜데믹 등

다양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기저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저질환이라는 단어가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이 단어를 포스팅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있고

정확한 뜻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직장을 나가는 일이 아니면 밖을 나가는게

어려워졌습니다. 하물며 직장도 재택근무를 하는 추세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공포에 떨며, 며칠전에는 이탈리아에서

하루만에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잘 쓰고

더욱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저질환은 의학용어의 하나로

이미 어떤 지병을 갖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어떤 만성적인 질병을 말하며

예를들어 고혈압이나 당뇨, 협심증 등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듯 기저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게 된다면 면역력이 이미

저하되어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위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병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회복속도가 늦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감염병 등이 유행할 때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19도 치사율이 그리 높은 질병은 아니지만

이미 질병이 있는(기저질환) 분들에게는

꽤 많이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의 뜻에 대해서 알고나니 코로나19가

더욱더 무서워보입니다.

 

체온을 1도만 높여도 면역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에 2~30분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근육에 필요한 산소를 주기 때문에 기초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기저질환 등의 위험으로부터

면역력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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