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총살 사건정리

안녕하십니까 북한딸기입니다.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이제는 유럽까지 심각해지고, 전 세계가 긴급상황인 가운데 북한 코로나 총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북한 코로나 총살

북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조치로 격리되었던 관료 한 명이 몰래 빠져나와 공공시설에 갔다가 적발되어 총살당하였습니다.

 

 

북한 코로나19 총살을 당한 관료는 중국을 방문하였다가 격리되었는데, 몰래 대중 목욕탕을 방문하여 발각되어 곧바로 총살형해 처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국경을 봉쇄하고 중국인과 접촉하거나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15일동안 격리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격리기간동안 지정된 구역에서 무단으로 이탈할 경우 군법으로 다스리라고 지시하였슨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만명이 넘어간 시점에 자가 격리자들이 이탈하면서 심각한 전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3명 총살

최근 동아일보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 관련 3명을 총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2월 14일 코로나 확진자로 확진받은 북한무역회사 경비교관입니다. 12월22일 중국과의 국경을 닫았지만 23일부터 의심증세를 보여 중국인과의 접촉 의혹으로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2월16일 경비교관을 총살하였습니다.

 

코로나 김정은 트럼프

지난 3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친서를 보내 북한을 도와주겠다고 밝혀서 김정은과 김여정은 따뜻함에 감격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을 통한 모든 관광객들은 북한으로 들어갈 수 없게 조치가 내려졌으며 펴양과 베이징을 잇는 철도도 막혀있습니다. 비행기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공노선이 막힌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북한 코로나 총살처럼은 아니더라도 무단으로 이탈한 격리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3년 사스때보다 더 빠르고 넓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어서 이 사태가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