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11가지

폐암하면 쉰 목소리, 폐암 전이, 루테인 폐암 등이 떠오릅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폐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폐암 전이, 전이성 폐암이라고도 합니다.

 

폐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 생존율은 70.6%로 3명중 2명이상은 5년이상 생존합니다.

위암(76%), 대장암(75.9%)과 비교하면 폐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28%에 불과하며 폐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질환 입니다.

 

폐암의 사망 위험이 큰 이유는 발생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방치하는 환자가 많기 때문 입니다.

폐암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입맛이 감소하고 전신 무력감이 생기는것을

뽑을수 있으며 체중이 갑자기 감소 하기도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1. 기침

폐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한것이 기침으로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 합니다.

잦은 기침이 오래갈때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목이

안좋은가보다 라며 그저 일시적인것이라 방치하고

저절로 낫길 기다리는분들이 많습니다.

기침이 오래가거나 잦은 기침은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이니 확인해봅시다.

2. 숨소리의 변화

폐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암덩이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숨소리가 거칠고 쌕쌕 거린다면 폐암이 기도 주변에 형성된 증거 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폐암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숨소리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면 이미 종양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폐암 초기증상으로 체크해봐야 합니다.

3. 흉부의 통증

폐암은 여러가지 성격의 흉부통증을 유발할수 있어서

 

환자의 약 3분의 1이 가슴통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우선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은 가끔씩 엄습해오고 대체로 날카로운편이며

암이 더 진행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됩니다.

폐암은 척추로도 전이 될 수

있으니 초기에 알아내어 치료해야 합니다.

흉막 전이가 악성 흉막 삼출증을 유발한 결과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암이 흉막 아닌 갈비뼈로 전이 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4. 폐암 쉰 목소리

폐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쉰 목소리입니다. 목소리른 내는 기관인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에 마비 증상이 오게 됩니다. 그로 인해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5. 두통, 오심, 구토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 되는곳인데 폐암 뇌전이 증상으로는 두개골

내 뇌압이 상승함에 따라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간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꼭 폐암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폐암 1기 재발도 신경써야 합니다.

폐암이 뇌까지 전이 된 경우에는 이미 3기 혹은 4기까지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6. 뼈의 통증 (폐암 척추 전이)

폐암이 척추로 전이 되면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올수 있고 별다른 외상 없이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7. 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 으로 환자들의 절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낍니다.

 

종양이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폐를 둘러싼 두겹의 흉막 사이의 좁은 공간에 흉수가 차거나

종양이 기관지를 막아  흉수가 차는 바람에 페포의

공기가 급속히 빠져 나가서 폐까 짜부라져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세포암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0. 어깨통증

폐암으로 인해 어깨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폐 맨 위쪽

 

위에 암세포가 생겼을때 바로 어깨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근육이 뭉쳐서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폐암병원을 찾지 않고

표적치료나 적절한 치유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 위쪽에 암세포가 생겼을 경우  팔 안쪽에서도 통증이 동반되므로 어깨 통증과

더불어 팔 안쪽부터 손가락까지의 통증까지 발생한다면 폐암을 의심해보고 치료해야 합니다.

11. 손가락의 변화

흔히 곤봉지라고 불리는 뭉툭한 손가락은 폐암을 비롯한 폐질환의 신호 입니다.

 

곤봉 손가락의 현상은 그 자체로 질병이라기 보다는  다른 질환이 연관되어 나타 납니다.

지금 바로 확인 가능한 검사방법이므로 손가락 끝이 잘 붙는지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폐암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자연치유, 표적치료 등이 있습니다. 폐암이 걸리고 나서 폐암 전이나 전이성 폐암, 루테인 폐암, 폐암 척추 전이를 걱정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담배를 끊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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